【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게이샤에게 배우는 일본의 오모테나시 정신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일본의 오비린대학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학군 오가와 세미나에서는
항공 업계, 여행 업계를 중심으로 한
호스피탈리티를 배우고 있는데요,
세미나 활동의 일환으로
하치오지 게이샤 두 분을 초대하여
일본만의 오모테나시 정신과 호스피탈리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어요.
두 분으로부터는
하치오지 게이샤의 역사와 머리 묶는 방법,
하루의 스케줄 등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었어요.
하치오지 게이샤가 다른 지역의 게이샤와
다른 특징으로서는
지역 밀착형이라는 점이에요.
하치오지 게이샤는 지역의 사람으로부터
소중히 여겨지고,
또 게이샤의 분들도 지역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해요.
어른만의 회식뿐만이 아니라,
친척의 모임 등에도 불리는 일이 많다고 하고
지역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들을 뿐만 아니라,
다다미 놀이의 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어요.
춤, 샤미센, 노래도 보여주셨고
실제로 체험해 보고 영상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발견도 할 수 있었어요.
예술을 선보일 때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게이샤는 하나하나의 동작이 매우 정중한데요,
손가락 끝까지 의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두 분으로부터
'고객이 미소를 띠는 것이 오모테나시이며,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고객과 이야기를 하는 일이므로
날마다 정보를 흡수하는 것이 중요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손가락의 모양 하나 상대가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게
작은 것까지 신경 쓰는 모습에
일본만의 오모테나시를 잠시나마 알 수 있었어요.
비즈니스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얻으며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활약하기 위한
관리 능력과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배워요.
과제 해결형의 인턴십이나
다채로운 분야의 필드워크 등
기업이나 지역과의 제휴에 의해
실천적인 비즈니스 실습을 도입한 커리큘럼과
학수 환경을 설치하고 있어요.
2019년 신주쿠 캠퍼스 오픈,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 캠퍼스 오픈,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의 새로운 커리큘럼 스타트,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신설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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