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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文化大学】다이토분카대학 문학부 교육학과 졸업생 인터뷰
사진출처 다이토분카대학 홈페이지
1923년 설립 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온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
시대에 따라 활약하는 분야도 다양한
다이토분카대학의 졸업생들이
대학 시절의 이야기부터 현재의 활동까지
직접 전합니다!
나가노 료 씨
문학부 교육학과 2010년도 졸업
<Try chance> 대표 / 집필가 / 강연가
<다이토분카대학 문학부 교육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특별지원학교에 재학 중
다이토분카대학의 학생이 개호체험생으로서
학교를 방문하였어요.
그 때문에 대학 자체가 친밀하게 느껴졌어요.
학과에 대해서는 아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인생을 아이, 성인, 고령자로 나누면
당시 제가 경험하고 있던 것은 아이 시대뿐.
하지만 그 경험을 살려 자신도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대학 4년간 어떤 배움을 얻었나요?>
사람과 마주 보는 방법이에요.
장애가 있는 저를 보고
눈앞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내가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등
그런 것을 생각했어요.
"상대로부터 보이는 방법"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 사용,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또한 공부를 통해 도쿄도의 초등학교 교사
일종 면허를 취득하였어요.
보통의 수업과 병행한 교직과정 이수는 힘들었지만
그 일을 해본 것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되었어요.
<현재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재학 중에 시작한 강연 활동은
지금도 초등학교, 대학 등에서 계속 이어가고 있어요.
옛날부터 해 온 <쓰는 것>은
현시점에서 2권의 서적으로 출판할 수 있었어요.
<Try chance>로서는
이번 가을 지금과는 조금 방향성을 바꾼
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에요.
어느 활동에 있어서도
라고 하는 생각이 베이스가 되어 있어요.
<그 활동들을 계속할 때에는 어떤 보람감이 있나요?>
특히 수업이나 강연에 있어서
아이나 학생들의 표정이 긍정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껴요.
짧지만 시간을 함께 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놀라움이나 발견, 흥분 등
그들에게 있어서의 "처음"을
앞으로도 많이 공유해 나가고 싶어요.
제가 주제로 하고 있는 것은
라고 하는 것이에요.
장애의 유무를 불문하고 사람과의 차이가
무서움으로 느낄 때도 있겠지만
자신이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그래도 지금 이렇게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반드시 앞을 향해 살아갈 수 있어요!
라고 전하고 싶어요.
문학부 교육학과
인간의 생애에 걸친 성장, 발달의 가능성,
다양한 생활 방식, 법에 관한 이론과 사상,
그리고 현대사회의 과제를 깊게 배우면서
교육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발달 가능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추구하고 있어요.
학과의 수업은 깊은 대화가 가능하도록
1년 차부터 소인수 편성을 기본으로 하고
초등학교나 유치원, 보육소 등의
취학 전 시설과의 제휴,
학외의 다양한 사회 실천의 현장에서 하는
필드워크 등 개성 풍부한 교수들의 전문성이나
사회, 학교와의 연결을 살린 내용과 방법으로
전개하고 있어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교육학과는
2022년 10월 23일
교육학과생이 주체가 되어 <플레이 리어카>
활동이 진행되었어요.
리어카에 놀이 도구를 쌓아 가서
아이들이 그것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활동을 열었어요.
2023년 외국인 유학생 입시요강
[한국 직접 출원]
2022년 11월 1일-11월 7일
[일본에서의 출원]
2022년 11월 1일-11월 7일
2022년 12월 19일-2023년 1월 16일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2023 일본대학 입시요강 한국어판>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wr_id=199&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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