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 유화과전공 졸업자 우에노모리미술관 대상전에서 대상 수상

 

 

 

 

 

차세대 유망한 작가를 공모한 후 선출하는

<우에노 모리미술관 대상전>에서

2001년 유화 졸업의 와타나베 아이코 씨가

우에노 모리미술관 회화대상,

일본화 4학년 에고시 사토미 씨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어요.

그 외에도 13명의 학생, 졸업생이 입선을 하였어요.

 

 

우에노 모리미술관은

외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공원에 자리 잡고 있어요.

개관 이래 중요문화재의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소개하고 있어요.

 

 

상설전시는 하고 있지 않지만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술관 주최의 현대미술전(VOCA전),

공모전(우에노 모리미술관대상전, 일본의 자연을 그린전)외에도

정기적으로 독창적인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어요.

 

 

이번 졸업생과 재학생이 수상한 대상전은

우에노의 모리미술관이

장래의 일본 미술계를 이루는 개성 풍부한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서 1983년에 제정되었어요.

이후 표현 방법, 소재를 불문하고

<21세기에 어울리는 청신한 회화 작품>을

매년 공개하는 것으로

전람회를 개최하고 있어요.

4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상전에는

714명으로부터 990점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그중 103점이 입상을 하였어요.

 

 

 

 

 

 

 

 

우에노 모리미술관 회화대상

와타나베 아이코 <明日の忘れ物を探す日>

유채, 캔버스 F100

 

 

회화대상을 수상한 와타나베 씨의 작품은

"인위적인 폐쇄적인 공간이지만

다시점 구조의 화면은 안에서 만들어져

갈 곳을 잃은 시점의 움직임이

화제에 맞게 시간별로 방황하는 것 같아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우수상을 수상한 에고시 사토미 씨의 작품은

"색채가 아름답게 빛나고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도와 형태와 대조적으로 있는

섬세한 실의 조형이 힘 있게 느껴졌어요."

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회화학과 유화전공

 

일본 제일의 학생 수를 자랑하는 학부로

창작활동을 위한 고도의 기술습득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분야와 소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주체성과 판단력을 키우고

비평가와 작가의 특별 강의로

폭넓은 시야와 교양, 안목을 기르는 연습을 해요.

 

 

회화학과 일본화전공

 

자유로운 창조성을 발휘하여

일본 미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일본화전공.

매년 회화양식으로 '일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많은 유학생이 재적을 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붓 만들기, 표구와 견본실습이라고 하는

전통기법은 물론,

유화전공과 판화전공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기법강좌에서는 템페라, 동판화,

영상, 퍼포먼스 등 선택제를 통해

폭넓은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일본화가, 표현미술작가,

그림작가 등을 중심으로 한 작가 활동,

교직원, 대학원으로의 진학 등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졸업생이 다수 활동 중이에요.

 

 

 

 

2023년 미술학부 외국인유학생 선발

[WEB 지원]

2022년 11월 2일 13:00-11월 10일 18:00

[우편서류 우송]

2022년 11월 2일-11월 10일 소인유효

★해외에서 서류를 보내는 경우 11월 10일 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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