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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サイクルデザイン専門学校】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학생 인터뷰
아시아 최초의 자전거 학교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2012년 개교 이래
고등학생, 대학생, 유학생, 50대의 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입학을 해주셨어요.
오늘은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분들로 학교에 대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중학생 때부터 자전거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고등학교에서 경기부에 입부,
로드에서 인터하이까지 출장을 하였어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
진학을 결정한 것은
자전거에 대해 더욱 알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경기부 시대는
스스로 알아서 정비를 했지만
프로에게 확실히 배우고 싶었어요.
선생님에게 제대로 된 방법을 배우게 되면
지금까지 제가 해온 방법보다
더 빠르게 해낼 수 있었어요.
또한 세심하게 다룰 수 있었고요.
같은 반 친구들과도 자전거를 자주 타요.
이전에는 크로모리 로드 레이스에 참전하여
친구와 함게 팀을 이루어
6기간 엔듀로로 우승을 할 수 있었어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매일이에요.
졸업까지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충실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싶어요.
고등학교는 디자인과였어요.
방과 후에는 수업과 다른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자전거 경기부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어요.
선수가 최선을 다해 달리는 모습이 멋있어
자전거에 대한 매력에 듬뿍 빠지게 되었어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 입학한 것은
어디서라도 자전거에 관련된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에요.
동급생에는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과거 경기부에서의 분위기에도 익숙하기 때문에
즐겁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2학년 때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면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모두 힘내자는 마음은 더욱 강해졌어요.
졸업 후는 카본 프레임의 수리 회사에서 일하게 돼요.
고교 시절부터 알고 있던 회사로
수리 기술에 있어 정말 훌륭한 회사에요.
도장 작업도 있기 때문에
디자인의 지식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제대로 기술을 연마하여
언젠가는 학교의 경기부 후배에게
새로운 프레임을 전해주고 싶어요.
고교 졸업 후에 호주에 유학을 했어요.
좋아하는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현지 사람들과 함께 달리곤 했어요.
그리고 그대로 호주에서
자전거 관련 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학교를 찾아보니
일본인은 입학이 어려웠어요.
일단 일본의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서
기초를 다진 후 다시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친한 친구가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어
큰 고민없이 입학을 결정하였어요.
사전에 다양한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불안함도 없었어요.
수업은 빌딩이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스스로 파이프부터 프레임까지
만들어 내는 것이 정말 대단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빌더를 목표로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완성한 프레임을 도장을 하고
탈 수 있는 상태로 완성시키는 것이 목표에요.
자전거의 세계를 목표로 하는
재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유럽에서만 배울 수 있었던 자전거 기술을
이제는 일본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일본유학을 선택하고 있어요!
해외 협정교와의 다양한 커리큘럼과
적극적인 박람회 참여 등
2년 또는 3년간 자전거의 프로로 성장할 수 있어요.
장래 자전거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 도전해 주세요!
[한국에서] 2021년 9월 1일-11월 30일
[일본에서] 2021년 9월 1일-2022년 3월 5일
온라인진학자료관 JOS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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