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摩美術大学】타마미술대학 루이비통과의 연계 수업
일본 톱클래스 미술대학
타마미술대학
루이비통 본사에서의 발표 모습
타마미술대학의 정보디자인코스 3학년으로
사회디자인 영역을 배우기 위해
세미나에 참여하는 14명의 학생은
루이비통 2020년 봄여름 맨즈 컬렉션에서
사용되었던 조화를
재사용, 업사이클 하는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는 것을 테마로
루이비통 재팬,
일반 사단법인 Think the Earth 과의
연계 수업을 진행하였고
1월 8일에는 최종 성과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루이비통의
유지 가능성 디렉터 타구치 케이코 씨,
Think the Earth 디렉터로
타마미술대학 객원 교수인 우에다 소이치 씨,
프리 저널리스트 타키구치 노리코 씨가
온라인으로 참가해 주셨고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평가,
디자인이 사회에 봉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서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 2일에 진행된
루이비통 본사에서 발표에는
프랑스 루이비통 본사
글로벌 유지 가능성 디렉터로부터의 메시지를 받은 후
루이비통 재팬 프레지던트&CEO
니콜라스 빌리저 씨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LV President's Award>에
모리타 씨의 작품
'REVISION 소중함의 가치관을 재정의'가
선발되었습니다.
그 외, <Sustainability Award>에
미시마 요우 씨의 작품
'재현한 꽃들',
<VMD Award>에
아키야마 사토미 씨의 작품
'VASE for ARTIFICIAL FLOER 조화를 위한 꽃병'
이 선발되며 기념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면
사용할 수 없었던 존재인 조화를
조화=폐기물로 설정하여
타마미술대학 안에 폐기물을 놓는 장소에
조화를 놓은 후 촬영을 한 사진집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함'이라는 가치관을
조화라는 새로운 필터를 통해 재정의 하였습니다.
조화 하나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설정하여
그림 자료 표현한 작품입니다.
보이는 것을 바꾸는 것으로
아름다움이란 반드시 피가 흘러야 할
필요가 있는가를 감상자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개호사인 어머니께 들은
'생화를 놓을 수 없는 병원이 있다'라는
이야기에 힌트를 얻어
위생, 관리 면을 배려한 조화를 위한 꽃병을 제안하였습니다.
요즘과 같은 상황으로
실제 놓을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 전개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한 서비스 연구,
UI/UX 디자인, 프로그래밍,
정보과학의 지식을 도입한
새로운 디자인의 수법과
사회를 향한 실학 디자인을
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활동과 경험으로 만드는 경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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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관계성을 창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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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진학자료관 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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