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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スピタリティツーリズム専門学校】호스피탈리티투어리즘전문학교 그랜드 핸드링의 업무는?
항공기를 소정의 시간에 이착륙 시키기 위해
공항 내에서 다양한 서포트를 하는 사람을
그랜드 핸들링이라고 부릅니다.
항공기를 정해진 위치에 유도하거나
화물의 내리고 적재하는 등
업무 내용은 굉장히 많습니다.
평소 고객이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의 작업이 많아
공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보다 더 구체적인 그랜드 핸들링의 업무를 소개합니다.
사진출처 야후재팬
항공기의 도착 후 '유도로'라고 불리는
도로를 통해
주차장에 도착하기까지 유도를 합니다.
야간 유도등을 사용하여 신호로 주고
센터 라인의 위치를 파일럿에게 알립니다.
파일럿으로부터 항공기의 날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항공기의 크기를 고려하면서
안전하게 이동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탑승구와 항공기를 연결하고
터미널에서 여객기에
승객과 승원을 승하강시키기위한 설비입니다.
항공기가 스탠바이하고 도착 신호를 보내면
여객 탑승교를 조작하여
탑승구와 기체 입구에 장착합니다.
전용 리프트를 사용해서
화물을 항공기에 쌓습니다.
화물 전용기의 경우는
1대당 최대 100톤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항공기의 스탠바이부터 출발까지의
1~2시간 중에 작업을 마쳐야 하며
안전하고 빠른 작업이 요구됩니다.
항공기의 주차 후에
전용잭을 사용하여 조정석의 캡틴, 부캡틴과 교신하여
파킹 브레이크의 세트를 하도록 전달합니다.
이륙전에는 항공기를 미는 방향을 확인,
엔진 시동시의 안전 확인,
주위의 상황을 캡틴, 부캡틴에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항공기는 후진이 되지 않는 관계로
출발전, 주차시의 이동에는
전용 특수차량을 사용하여 이동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출발전의 이동은 주위의 안전을 확인하고
관제탑으로부터 허가가 있은 후 진행됩니다.
탑승기 안의 청소는
승객이 내린 후 30~40분의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좌석, 플로어, 화장실 등
승객이 이용하는 장소는 물론
승무원이 사용하는 키친 등
기내 전 영역의 청소를 약 25명의 인원이 하게 됩니다.
여객 탑승교를 장착하지 않는 여객기의 경우
승객을 탑승 게이트에서 항공기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전용 셔틀버스를 지원합니다.
이 버스는 기본 7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이동거리는 짧지만 정해진 루트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승객을 이동시킵니다.
오늘은 항공분야에서도
그랜드 핸들링의 업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안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항공분야의 진출에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인턴십까지 지원하는
일본 호스피탈리티 투어리즘 전문학교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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