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美林大学】오비린대학 해외지원활동 서비스러닝 과목

 

 

학생이 대학의 수업에서 배워온 것을

지역 봉헌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에 환원해 나가는 학습 활동인

서비스 러닝(サービスラーニング)는

2012년도부터 서비스 러닝 과목을 개강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 베스트 서비스 러너 선수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 선수회는

각 서비스 러닝 과목의 담당교원으로부터

베스트 러너로서 추천된 학생(올해 졸업 예정자) 중

최우수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심사원에 의한 선고 결과

2020년도 최우수 러너에는

리버럴아트학군의 아라이 유카리 씨

(발표 타이틀 : 4년간의 배움을 앞으로에)가 선발되었습니다.

 

 

아라이 유카리 씨는

1학년 때의 캄보디아에서

해외 서비스 러닝 과목을 이수 후

2학년에는 필리핀,

3학년에는 세미나로 다시 한번 캄보디아를 찾아

서비스 러닝을 실천해 왔습니다.

 

 

아라이 씨는

'지속 가능한 지원, 비즈니스를 통해

세계의 사람들의 건강, 안전을 지켜주고 싶다'

라는 취업 활동을 진행하였고

4월부터는 사람에게도 지구에도 좋은

상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에 취업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상 소감으로

'대학 생활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배우고 행동해 왔습니다.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들이

진심으로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들을 위해 행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