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コ・みづのジュエリーカレッジ】히코미즈노주얼리컬리지_스위스 까르띠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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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의

워치메이커코스 24명이

스위스 연수여행에 참가하였습니다.

 

여행 첫 날은

까르띠에（Cartier）와

오피치네 파네라이（OFFICINE PANERAI）의

회사 견학을 하였습니다.

 

까르띠에는 커다란 절삭 기계로

제조와 수작업으로 상품을 만들어내며

시계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은

최고기술과 전통기술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학생들도 마무리 작업을 신중하게 해냈습니다.

 

오피치네 파네라이에서는

파츠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특징있는 케이스 구조 등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견학 중간에는 3D프린터로 만들어진

과거의 시험 작품 등

귀중한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일째는 학생들이 기대하던

중고 시계 공구점과 오메가 박물관,

국제 시계 박물관 견학 등의 스케줄이었습니다.

 

공구점에서는 일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도구들이 많아서 보물같은 시간이었어요.

 

 

 

 

 

 

 

이어서 스와치（swatch）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스위치, 오메가 뮤지엄!

 

캐주얼한 스워치의 시계는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었고

한정 모델부터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모델까지

굉장히 많은 시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메가（OMEGA）의 뮤지엄에서는

과거 올림픽에서 사용된 계기와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시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회중시계부터 최신 모델까지의

오메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이 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국제 시계 박문관!

관내에서는 소장품 등의 수복 작업을 맡고있는

일본인 기술자를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안내와 함께 시계의 역사,

전시 된 시계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방대한 양의 시계를 마음껏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했어요.

 

연수 여행 전반은 2개의 기업을 방문하고

뮤지엄 견학, 공구점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정보로만 접하던 회사와 시계들을

직접 눈으로 보며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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