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학생 인터뷰]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재학생 김부식씨
세계각국의 유명 쉐프에게 본 고장의 맛을 배울 수 있습니다.
김부식 씨 / 조리하이테크니컬 경영학과 2학년
Q 일본에 온 시기와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 >
A 저는 외동아들로 부모님이 바쁘셔서 어렸을때부터 스스로 요리를 만들었었습니다. 그 사이에 요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져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일주일에 세 번, 요리학교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대학에서는 식음료과에 진학하여 와인이나 칵테일 등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일본으로 유학을 권해준 것은 부모님입니다. 병역을 끝내고 2010년에 일본에 왔습니다.
Q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A 핫토리영양전문학교는 한국에서도 유명하여 일본에 오기 전부터 공부를 한다면 이 학교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정적이 된 것은 학교를 견학했을 때 입니다. 한국의 대학보다 시설이 훌륭하여 이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Q 실제로 입학 후 배워본 감상은?
A 일본・서양・중국・제과제빵과 전 분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2학년 2학기부터 조리실습이 선택제가 되어 저는 서양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서양요리는 하나의 요리를 모두와 함께 완성하는 것이 매력입니다.
또, 조리하이테크니컬 경영학과에서는 요리의 기술이나 영양학 등의 공부 뿐만이 아니라, 경영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장래에 진로선택이 다양해질 것이라고 느낍니다.
Q 인상에 남는 수업은 무엇입니까?
A 세계각국의 유명 쉐프의 강의입니다. 지금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의 쉐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실제로 조리실습으로 재현했습니다. 본고장의 프로의 맛을 만들고 맛
댓글 리스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