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 아야메 결별_전 조조타운 사장 마에자와 유사쿠에 대한 미련;
일본 여배우 겸 가수인
고리키 아야메가
12월 10일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결별 소식을 처음 언급했어요.
고리키 아야메의 남자친구는
일본 최대급 의류 사이트
조조타운(ZOZO TOWN)의
사장 마에자와 유사쿠 씨 였는대요,
지난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하면서
11월에 한차례 결별 소식은 있었어요.
방송 중 '2019년을 한자로 표현한다면'
이라는 질문에는
『愛』 이라 답하기도 했어요.
방송 DJ는
다시한번 결별에 대한 질문을 하고
고리키 아야메는
'그렇네요. 헤어진건 맞지만
제 마음은 아직 남아있네요'
라며 답변을 했어요.
라디오 방송이 있고
이틀 후 녹화가 있었던 방송에서는
'결혼을 하더라도 일을 이어서 하고 싶어요'
'다음 연애는 아직 생각하고 있지않지만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이
너무나도 제 타입이었어요.
첫 눈에 반해버렸어요.
마치 초등학생이 그대로 어른이 된 것처럼
순수하고 올바르고,
어른이 그렇게 해내는게 대단했어요.
그래서 저 또한 이 일을 선택한 이상
더 열심히, 더 성장해야한다 생각했어요.
헐리우드도 진출해보고 싶어요.'
라며 지금의 심경을 전했다고해요.
11월 하순에는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이
한 방송에 출연을 하였는대요.
결별에 대해서
'서로의 방향성이 달랐고
아직 27세이니
그녀는 더욱 일을 하고 싶어했어요.
제 생활에 좀 더 그녀가 함께했으면 했지만요.
평생 그녀와 함께 하고 싶었어요.'
라며 전했어요.
하지만 고리키 아야메와 헤어진 후 바로
비서 희망의 기혼여성을 오피스에 불러
남녀 관계가 있었다는 등의
기사도 한 주간지에 실렸었죠...
그게 시기였을지도 모르지만
고리키 아야메는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과 열애 발표 후
호감도도 떨어지고 방송활동도 거의 없었죠.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은
방송에서 본인이 아닌
그녀의 꿈을 위해 헤어졌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그냥 느끼기에는
그냥 호기심이 왕성한 한 남자,
과거가 되버린 고리키 아야메
딱 이거 같아요 ㅠ
회사 관련해서 주식 조작 등의
사회적 문제는 있었지만
엄청나게 진짜 부자잖아요...
그리고 여성 편력도 있고...
헤어진 후 전 남친에 대한 미련을
이야기하는 고리키 아야메에 대해
대중의 시선은 고운것만은 아니지만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잖아요 ㅠ
다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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