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꼭 가봐야하는 일본미술관은?!

 

가을의 깊이를 느끼는 요즘.

여행을하고 예술을 접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어요.

일본의 여행지로 세계에서도 주목도가 높은

미술관이 굉장히 많은대요,

그 중에서도 특히 건축이나 위치가 아름다운

미술관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金沢21世紀美術館

 

 

올해로 개관 15 주년을 맞이하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가나자와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만남과 체험을 할 수있는

"마을에 열린 공원 같은 미술관"을 컨셉으로 하고있어요.

 

설계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 커 상 (2010 년)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세지마 카즈요(妹島和世),

니시자와 류에(西沢立衛)씨가 담당했어요.

 

외벽이나 건물의 벽면에

유리를 사용하면서 개방감과

내부 및 외부 등 다른 공간에있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모습을 느낄 수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金沢21世紀美術館>

石川県金沢市広坂1-2-1

관람회 존：10:00～18:00（금・토 20:00까지）

교류 존 9:00～22:00

휴관：월요일, 연말연시

 

 

 

 

 

 

사가와 미술관

佐川美術館

 

 

사가와 미술관은 사가와 익스프레스가

창업 40 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1998 년에 개관하였어요.

땅에있지만 물 정원에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사계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자연미와 건축미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 화가

히라야마 이쿠오(平山郁夫),

조각가 사토 추료(佐藤忠良),

도예가 오대 치키자에몬 치쿠시기뉴(十五代吉左衞門・樂直入)의

작품을 컬렉션하고 있어요.

 

 

<佐川美術館>

滋賀県守山市水保町北川2891

9:30〜17:00

휴관：월요일, 연말연시

 

 

 

 

 

 

MIHO MUSEUM

 

 

MIHO MUSEUM는 1997 년 창립자인

신지 슈메이카이 씨가 40 년 넘게 모아온

차 도구, 불교 미술, 서예, 도자기 등

일본 미술을 비롯한 세계의 고대 미술품을

전시하기 위해 개관한 미술관입니다.

 

설계를 담당한 것은

파리 루브르 미술관 글래스의 피라미드 등에

참여한 I.M.페이.

벚꽃에 둘러싸인 산책로에서 터널과 다리를 거쳐

미술관에 이르기까지는

무릉도원이 모티브가 되었다고해요.

 

 

<MIHO MUSEUM>

滋賀県甲賀市信楽町田代桃谷300

10:00～17:00（입관은16:00까지）

휴관일：월요일

 

 

 

 

 

 

아오모리현립 미술관

青森県立美術館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은

"지역과 풍토에 밀착한 예술을 중시하고,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미래 창조에 이바지 할 수있는

미술 자료의 수집"이라는 이념 아래

2006 년 개관되었어요.

 

건축가 아오키 준(青木淳) 설계의

유니크한 건물과

키쿠치 아츠키(菊地敦己) 디자인의

「푸른 나무가 모여있는 숲」을 그려내

「나무(木)」와 아오모리의 첫 영문자「A」를 모티브로한

심볼 마크가 인상적인 미술관이예요.

현립 미술관이지만 방문자가 많은게 특징이예요!

 

 

<青森県立美術館>

青森市安田字近野185

10月〜5月 9:30 〜17:00（입관은 16:30까지）

6月〜9月 9:00〜18:00（입관은 17:30까지）

휴관일：매월 제2 제4 월요일, 연말연시

 

 

 

 

 

 

아다치 미술관

足立美術館

 

 

아다치 미술관은 일본화를 수집하여

미술품 수집가로 알려진 아다치 젠코(足立全康)

에 의해 1970년 설립되었어요.

아다치 미술관의 컬렉션의 기반이되는 것은

근대 일본화이지만, 양과 질 모두

골격을 이루고 있는 것은 요코야마 다이칸의 작품이예요.

91 세에 사망 할 때까지 심혈을 기울인

아름다운 일본 정원은 아다치 미술관의 최대의 볼거리입니다.

 

 

<足立美術館>

島根県安来市古川町320

4月-9月：9:00-17:30　

10月-3月：9:00-17:00

휴관일：2020년 1월 22일,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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