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콘서트 부정티켓 판매자_보육사 서류 송검

 

 

 

 

쟈니스 아라시 콘서트 티켓을

SNS로 재판매 한 보육사인 24세 여성이

티켓 사기 재판매 금지법 위반으로

24 일 불구속 입건이 되었어요;;

 

티켓 부정 전매 금지법은

인터넷 등에서 횡행하고있는 티켓 재판매 대책으로

6 월 중순부터 시행 된 직후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일본 전국 최초라고해요.

 

티켓 부정 재판매 금지법 위반은

"1 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 만엔 이하의 벌금"

이라고해요.

 

 

 

오사카부 경찰 사이버 범죄 대책과에

불구속 입건 된 것은

홋카이도 삿포로시 거주의

보육사를하고있는 아라시 팬의 여성으로,

수법은 인터넷에 판매되는 티켓을 여러장 구입,

자신의 자리를 확보한 후

남은 티켓을 고액으로 되팔게됩니다.

이러한 행위를 SNS에서 반복했다고해요;;

 

 

 

 

 

 

 

 

 

 

이번 보육사 여성은

"활동 휴지를 앞둔 아라시의

모든 콘서트에 가고 싶었습니다.

콘서트를 돌아야되기 때문에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고액으로 티켓을

되팔게 되었습니다.

팬에게 높은 가격으로 팔릴거라고 생각했다."

라는 말을 하였다고해요.

그리고 모든 용의는 인정한 상태입니다.

 

 

서류 송검 용의는

올해 6월과 9월에 SNS에서 티켓을 전매하며

10～20대 여성 3명에게

아라시 콘서트, 그 외 공연의 전자티켓 4명분

합계 42만 3천엔(정가 1장:5ㅊ천엔, 9천엔)

으로 티켓을 넘겼어요.

전매 가격은 정가의 약 8～15배로

최고가는 1장 9천엔 콘서트가

13만 3천엔으로 되팔게되요.

 

쟈니스 사무소가 도입하고 있는 전자 티켓은

입장 가능한 사람의 이름이 기제되어있고

회장 입장시 얼굴 사진이 붙은 신분증 제시,

스탭이 본인 확인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 자리에서 좌석이 지정되게됩니다.

 

 

서류 송검된 보육사 여성은

실제 회사의 사원증을 모조한 카드를

자신뿐만아니라 전매한 상대방 사람분도

위조하고, 거기에 여성들 3명의 얼굴 사진을

붙이게 하여 당일은 함께 입장을하고

지정된 자리 중 가장 좋은 자리는

자신의 것으로 챙겨둔거죠;;

 

오사카부에서 여성의 전화기를 분석하여

올해 1~0월에 걸쳐

아라시 콘서트 등 10공연, 17명분의

티켓을 넘기고 이 행위를 통해서

90만엔 5천엔이라는 부정한 수익을 얻게된 것을

밝혀냈어요;;;

 

 

아라시는 특히 팬이 많은 그룹 중 하나로

오랜 세월 팬클럽에 속해있어도

한번도 티켓에 당첨된 경험이 없는 팬들도 많이 있어요.

조금이라도 당선률을 높이기 위해

친구, 친척 등의 이름으로 회원등을

하는 방법도 있었어요.

하지만 배율이 엄청나게 높기때문에

당첨되는게 쉬운게 아니었죠.

 

쟈니스쪽에서도 이러한 사실들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규제를 심하게 하고

전매, 인터넷에서의 고액 전매 등을

근절하기 위해서 칼을 뽑은거죠.

 

내년 활동으로 활동 휴지에 들어가는

아라시이기에 휴식기에 들어가기전

콘서트를 보고싶은건 팬이라면 너무 당연할거에요.

정가의 10배 이상의 티켓가격을 내더라도

가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도 이해되지만 ㅠ

부정티켓을 사는것도 파는것도

위법 행위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 하셔야해요.

 

이러한 고액 판매 등의 부정티켓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인터넷 등에서 전매가 없어지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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