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 + 쿠로키 메이사_하와이 이주

 

 

 

 

KAT-TUN 전 멤버였던 아카니시 진과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하와이로 이주한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이전부터 쿠로키 메이사는

미국 헐리우드에서의 활동을

동경해오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2012년부터 맡아오던

화장품 KATE 의 CM 모델이

이번 계절로 종료되어

타이밍적으로도 하와이 이주 결정을

더 굳건하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쿠로키 메이사는

최근까지 숏무비 별에 소원을(星に願いを)과

WOWOWの 연속드라마

불발탄~검은 돈을 조종하는 남자~

(不発弾～ブラックマネーを操る男～)

에 출연하며 꾸준히 일을 이어왔지만

일본에서 큰 역할은 주어지지않았어요.

영어 공부, 육아에 전념하며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기간이 되기도 했을거에요.

 

 

사실, 두 사람은

2012년 2월 결혼을 하였지만,

당시 아카니시 진의 소속사였던

쟈니스에 사전 보고 없이

결혼을 하며 거의 퇴출이 되었었죠.

 

 

 

 

 

 

 

또한 쿠로키 메이사도

당시 다수의 CM 모델을 맡고 있었지만

속도위반 결혼 발표로 인해

메인 모델에서 제외되어 갔어요.

 

당시 모델을 맡았던 회사들에게

위약금을 물기위해

본인 정상금이 제로가 되는

처분도 받았었어요.

하지만 위약금은 발생안했고

벌금으로 여겨지는 금액이었다는 둥

소문도 많았어요.

 

 

어찌됐든 둘의 결혼으로

양쪽 소속사와 배우간의 관계가 틀어지고

2014년 2월 아카니시 진은 쟈니스에서

나오게됩니다.

지금까지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일본 국내, 해외에서 활동,

온라인을 통해 DVD나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하지만 일본 방송 활동은

뭐 거의 전멸이죠..

 

 

그래서인지 하와이 이주를 결심하게

되지않았을까 싶기도해요.

 

 

쿠로키 메이사의 현재 소속사에서는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영어 학습을 위한 유학,

미국 액션 스쿨, 미국 지사 설립 등

적극적인 서포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카니시 진 또한

해외 활동에 대한 희망이 강했고

KAT-TUN 활동 당시에도

어학연수, 솔로 라이브를 위해

미국을 건너가고

2010년 11월에는 미국 5도시 투어를 개최,

2011년 전미 데뷔를 통해

데뷔 싱글이 아이튠스 댄스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었어요.

 

 

작년 7월에는 하와이의 집을 구입하기도 했구요.

지금까지 둘은 오랜기간

이주를 계획해 왔다고 생각되요.

 

이번에 하게될 하와이 이주가

완전 이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둘다 포기하지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점은 응원해주고 싶어요!

 

 

 

 

 

 

 

 

 

 

 

 

 

 

 

いい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