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_디자인 원피스 표절 의혹?!

NHK 연속 TV 소설

여름 하늘(なつぞら) 에서

히로인을 연기하는 여배우 히로세 스즈,

최근 히로세 스즈가

패션브랜드 어스 뮤직 앤드 이컬러지

(earth music & ecology) 와

콜라보를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아이템을

판매하게 되었어요.

히로세 스즈는,

2017년부터 어스 뮤직 앤드 이컬러지

(earth music & ecology)의 메인 모델을

맡아오며,

2017 년 9 월에 첫 콜라보 의상을 제작하며

본인이 염원하던 디자이너 데뷔에도

성공적으로 하게됩니다.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신작을 발표하고

발매 직후 매진이 될 정도로

큰 호평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디자인한 일부 제품에

표절 의혹이 있어요;;

패션이라는게, 참 애매모호한게

이전 윤은혜도 그렇고 최근에 임블리도 그렇고

어떤 특정브랜드와 다양한 브랜드에서

영감만 얻었다는 의견을 낸다해도

딱히 모라할게 없다라는거죠.

특정 디자이너가 새로운 디자인의 패션을

내놓는다해도 유명인들의 좋은 영감얻기용?

으로 사용되기도,

비슷한 디자인의 옷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기마련이니까요...

올해 3 월부터 2019 봄, 여름

콜라보 아이템을 4월 25일부터

판매하고 있는데요,

[히로세 스즈 × earth] 사이드 주름 원피스

(3가지 컬러 / 5389 엔)

가 이번 문제의 상품이에요.

히로세 스즈 디자인

야스토시 에즈미 디자인

왼) 히로세 스즈 원피스 / 오)야스토시 에즈미 원피스

화면상으로 본다해도 소재의 차이는

분명히 있어요.

사실 만엔이 안되는 옷과 5만엔이 넘는 옷이

같은 소재면 말이 안되겠지만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옆라인 프릴, 그리고 프릴의 색감 선택,

원피스의 길이 등

확실히 비슷한건 사실이에요,,,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중견 디자이너는

콜라보 상품을 내는 대부분은

연예인은 이름만 사용될 뿐

실제 디자인은 브랜드 소속 디자이너가

하는 것이 대부분,

이라는 말을 전했다고해요.

참여도는 분명 있겠지만,

사실 그거도 그럴 듯 싶어요~

야스토시 에즈미 디자이너도

취재를 하는 기자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듯

하더라구요,

어스 뮤직 앤드 이컬러지

(earth music & ecology) 측은

『EZUMi』 라는 브랜드의 존재는 알지 못했지만

디자인의 유사성은 인정은 했다고해요.

올해 트랜드 중

옆 라인에 프릴이 들어가는 디자인이

유행이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도 유사한 디자인은 많긴하지만

그래도 히로세 스즈의 이름을 내건 만큼

조금은 색다른 디자인을 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