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전문학교 졸업 후 모국에 돌아가 주얼리 숍을 경영
김지성씨
히코미즈노쥬얼리컬리지 쥬얼리디자인제작 코스에서 2년간 학습.
귀국후 서울에서 쥬얼리샵 "Javisi Jewelry"를 개업.
화인아트에서 주문제작, 웨딩까지 여러가지 쥬얼리 디자인을 다루고 있다.
─칼리지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셨습니까?
귀국후 서울에서 쥬얼리샵 "Javisi Jewelry"를 개업.
화인아트에서 주문제작, 웨딩까지 여러가지 쥬얼리 디자인을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히코미즈노에 유학
─김지성 씨는 히코미즈노 주얼리 칼리지를 졸업하신 후, 현재 모국인 한국 서울에서 주얼리 숍을 경영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 왜 일본 유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습니까?
김지성 : 한국의 대학에서 주얼리를 공부하고 있을 때, 히코미즈노 주얼리 칼리지를 졸업한 많은 한국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저도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어학교에 다니셨나요?
김지성 : 네. 나카노에 있는 이스트웨스트 일본어학교에 다녔습니다. 선생님과 직원 여러분이 다 친절하고 일본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가르쳐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일본어를 공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학교 공부 외에도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가능한 한 일본인과 대화를 하면서 빨리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히코미즈노 주얼리 칼리지 졸업생들의 활발한 활동 이외에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지성 : 전문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커리큘럼도 좋고 또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분들한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히코미즈노 주얼리 칼리지 졸업생들의 활발한 활동 이외에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지성 : 전문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커리큘럼도 좋고 또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분들한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칼리지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셨습니까?
김지성 :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실제로 제작하는 것이 기본이고요. 또 신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실전적인 과정도 배웠습니다.
半田付け(金属をつける)の作業
王冠をモチーフにしたネックレス(ハンドメイド)
半田付け(金属をつける)の作業
王冠をモチーフにしたネックレス(ハンドメイド)
지금 하는 일에 도움이 된 신주쿠, 시부야, 긴자 순례
─칼리지에 들어가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김지성: 모두 함께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개성에 맞게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딱 8년 되었군요. 어떤 숍입니까?
─칼리지에 다닐 때 기술이나 감성을 연마하고자 뭔가 노력한 것이 있었다면?
김지성 : 시간이 나면 곧바로 하라주쿠나 시부야, 긴자 같은 데 가서 가게들을 둘러보거나 하며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 그것이 지금 하는 일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어요.
─주얼리 숍을 여신 것은 언제입니까?
김지성 : 2005년 1월입니다 .
─딱 8년 되었군요. 어떤 숍입니까?
김지성 : 단독건물인데, 3층 주택을 개조해서 1층과 2층을 가게로 쓰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서 ,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픈할 때까지 힘드셨던 점은 무엇입니까?
김지성: 일본에 유학 와 있는 동안 한국에서 무엇이 유행하는지 거의 모르고 있었기 때문, 에그 실정을 파악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의 가장 큰 보람은?
─지금 새삼스레 일본에 유학해서 참 좋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ユ・スンホ(中央)主演のドラマ『プロポーズ大作戦』で、金さんの作ったアクセサリーが使われています
ユ・スンホ主演の韓国ドラマ『プロポーズ大作戦』
수백 년을 이어 갈 주얼리 브랜드로
ユ・スンホ主演の韓国ドラマ『プロポーズ大作戦』
수백 년을 이어 갈 주얼리 브랜드로
─부인께서도 주얼리 디자이너라고 들었는데요.
김지성 : 네. 주얼리 디자이너 모임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주얼리 공부를 했고, 현재 함께 일하면서 디자이너로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 주얼리 공부를 하고 온 직원도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의 가장 큰 보람은?
김지성: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낍니. 다또 무료로 결혼 반지를 만드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거기에 참여해 저의 재능을 봉사할 수 있었을 때, 이 일을 하고 있어서 참 좋다고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지금 새삼스레 일본에 유학해서 참 좋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김지성 : 일본 유학은 제 인생에서 그때까지의 경험이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롭고 무한한 창조력과 상상력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무엇입니까?
김지성: 100년, 200년을 계속해서 감동과 전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주얼리 브랜드로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Javisi Jewelry
Javisi Jewelry
金さんのジュエリーショッ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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