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_피습당했던 NGT48 야마구치 마호_1월 10일 복귀!

 

 

 

집 앞에서 남성 팬 2 명에게 습격을 당했던

NGT48 야마구치 마호가

1월 10일 NGT48 극장에서 개최된

"NGT48 극장 3 주년 기념 공연" 에 출연하였어요.

 

 

야마구치 마호는 처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공연 도중 팬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어요.

AKB48 · NGT48 카시와기 유키와 함께했던

유닛 곡 해도해도 눈물 (てもでもの涙)을

선보였어요.

 

 

 

 

 

 

 

 

노래를 마치고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과 눈물도 흘렸어요~

왜 본인이 미안한걸까요 ㅠㅠ

 

 

니가타 경찰서 등의 발표에 따르면,

야마구치 마호는 지난해 12 월 8 일 21 시경,

니가타 시내에있는 자택 맨션에 귀가하던 중

현관 앞에서 20대 남성에게

피습을 당하며 야마구치 마호의 입을 틀어막거나

얼굴을 잡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해요.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9일 2명을 폭행 혐의로 체포했고

단지 야마구치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진술을....

진짜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폭행 혐의는 부인하며 불구속 입건이 되었지만

12월 28일자로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게 되었습니다.

니가타 지검은 불기소 중 기소 유예와

혐의 불충분 등의 처분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어요.

 

 

야마구치 마호 본인은 자신의 트위터 등에서

NGT48의 멤버가 남성팬 2 명에게 집 위치,

귀가 시간 등의 정보를 누설했다고 호소했지만

경찰과 NGT48의 운영 측면의 조사에서는

멤버 관여는 인정되지 못했어요.

 

 

이에 대해 NGT48의 운영과 소속사 "AKS"는

침묵을 계속 이어오며

"담당자 부재" 라는 이유로 언론 취재에도

응하지 않아왔어요.

그러다 팬 등에 일절 설명하지 않고 10 일 극장 공연을 개최한거죠.

더군다나 피습을 당한 당사자가

사과를 하게되는 이상한 상황 ;;;

 

 

이 상황에서 팬들은 더 분노할 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최근에 AKB48 그룹이 침체기여서

더 예민한 시기에 운영진들의 태도가

애매한거죠.

어쨋든 어렵게 다시 복귀한만큼

야마구치 마호가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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