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유학생 특집기사] 하나비를 보러가자!

안녕하세요^^ 도쿄현지에서 최신 일본어학원, 전문학교, 대학정보를 전해드리는 히나짱입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도쿄, 오늘은 쿨매트를 사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효과가 있으면 리뷰글을 올리겠습니다ㅋ 

여름의 일본은 하나비라고 불리는 불꽃놀이의 계절! 주로 7월말부터 8월초에 전국적으로 불꽃축제가 벌어집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하나비정보를 모아서 소개합니다. 애인이 없으신 분은 애인부터 만드시길~^^ 

 



불꽃놀이(하나비) 대회를 보러 가자!

花火大会へ行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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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대회는 언제쯤부터 시작되었나?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것 하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대회가 떠오른다.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불꽃놀이 화약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대포가 전래된 1500년대라고 한다. 지금처럼쏘아 올리는 불꽃이 등장한 것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며, 오늘날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불꽃이 개발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여름의 밤하늘에서 춤을 추는 커다란 불꽃놀이 축제를 놓치지 말고 보러 가 보자!

日本の夏を代表するもの、といえば、全国各地で開催される花火大会が思い浮かぶ。日本で独自に花火が作ら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鉄砲が伝来した１５００年代といわれている。現在のような打ち上げ花火が登場したのは、19世紀になってからだ。今日では、毎年、新たな花火が開発され、夜空を彩っている。夏の夜空に舞う大きな花火を、ぜひ見に行ってみよう！

 

불꽃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불꽃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본의 불꽃은 국화나 모란 등 자연을 소재로 한 것이 많은 것 같다. 일본의 전통적인 불꽃의 형태는 구형으로서, 360도 어느 쪽에서나 동그랗게 보이는 것이큰 특징이다. 그런데최근에는 나비라든지 토성 또는 입체적인 형태 등, 동그란 모양에 한정되지 않는 새로운 불꽃이 등장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불꽃은 대부분 원통 모양을하고 있다.

 

花火には、いろいろな種類があるが、日本の花火は菊や牡丹など、自然をモチーフにしたものが多いようだ。日本の伝統的な花火は球形をしており、３６０度、どの角度からも丸く見えるのが大きな特徴である。しかし、最近では、蝶々や土星、また立体型など丸く開くことにこだわらない、新しい花火が次々と誕生している。ちなみに、外国の花火は円筒状がほとんどである。 

 

도쿄에서 갈 수 있는 불꽃놀이 대회

유학생 여러분! 일본에서는해마다 여름이 되면 수많은 불꽃놀이 대회가 열립니다. 유카타를 입고 꼭 한번 보러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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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가쓰시카 납량 불꽃놀이 대회 

특징: 관객석이불꽃을 쏘아올리는 곳과 가까워서 불꽃이 근처까지 날아 온다나요? 대회장에서 가까운 시바마타 다이샤쿠텐 참배로를 따라 에도의 분위기를 느껴 가며 보는 불꽃놀이란 그야말로‘더 썸머 오브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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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가마쿠라 불꽃놀이 대회 

특징: 물속에서쏘아 올리는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규모가큰 대회는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느긋하게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 낮에는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는 전통 어린 가마쿠라 거리를산책하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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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스미다가와 불꽃놀이 대회 

특징: 불꽃놀이라고하면 스미다가와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모두 2만 발의 불꽃이 터지며 밤하늘과 강 수면을 수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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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도쿄 만 불꽃놀이 대회 

특징: 스미다가와불꽃놀이와 견줄 만한 대규모 불꽃놀이 대회. 특설 대회장이 몹시 혼잡한데, 도쿄 만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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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조후 시 불꽃놀이 대회 

특징: 다마가와하천변에서 열리는 대규모의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음악에 맞춰 쏘아 올리는 스타마인(속사연발불꽃) 등, 해마다 신나는 프로그램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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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유학생]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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