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학생 인터뷰]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재학생 유우상씨
조리뿐 아니라 경영학 공부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조리 하이테크니컬 경영학과 2학년
유우상 (柳宇相) 한국
Q. 일본에 온 시기와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한국에서 직업군인을 5년정도 했는데, 이대로 인생을 보내는 것은 아깝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해 왔기 때문에 내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일본요리를 배우기 위해 2011년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Q.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Q. 실제로 입학 후 배워본 감상은?
A. 일본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일본요리는 서양과 다르게 소재를 살려서 만드는 요리라는 점이었습니다. 2학년이 되서 일본요리를 전문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선을 손질하거나 칼다루는 기술을 배우거나 하는 모든것이 신선한 경험입니다. 또 요리이외에도 푸드비즈니스 매니지먼트나 출점계획 등, 경영자가 되기 위한 여러 지식도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음식점에서 점장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대단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그 외에 인상에 남는 수업은 있습니까?
Q. 졸업후 목표는 무엇입니까?
A. 학교를 졸업하면 호주에 가서 서양요리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음식점을 여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앞으로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후배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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