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학생 졸업생 인터뷰]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졸업생 여수경씨

작성자 管理者 작성일 작성일13-05-22 00:00 조회수2,526회 댓글0건

학교의 커리큘럼 중에서도 교외실습은 정말로
기억에 남습니다.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
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의 교외
실습은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커리큘럼
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리 하이테크니컬 경영학과 (2009년도 졸업)

여수경 (呂受炅) 한국

Q. 일본유학은 언제 가셨으며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제과 등의 조리에 관해, 보다 폭넓은 공부가 하고 싶어서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05 년에 일본어
학교에 입학하면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일본어 학교에 재학 중, 어학교의 추천과 월간유학생이란 잡지를 통해 학교를 알게 되어, 체험입학에 참가하게 되
었습니다. 그 전에 다른 조리 학교의 체험학습도 해보았지만,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체험입학을 통해 수업과 학생들, 선생님과 만나, 바로 ‘이 학교다!’ 라는 확신이 생겨, 고민할 필요없이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학교수업 중 기억에 남는 일과 현재 요리를 할 때에 도움이 된 수업은 무엇입니까?

A.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수업 구성으로 기초를 확실히 할 수 있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요리 공부를 시작한 그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학교의 커리큘럼 중에서도 교외실습은 정말로 기억에 남습니다. 교외실습을 하게 된 호텔과는 그 인연으로 교외실습후에도 졸업 할 때까지 약 2년간 그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호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의 교외실습은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커리큘럼이었던 것 같습니다.

Q. 현재 직업의 매력은 무엇입니까?

A.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이 경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조리 및 메뉴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서 손님에게 제공한 후, 손님들로부터의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각기 다른 의견들이 다수입니다만, 호평을 해주시는 손님도 계시고, 엄격한 지적을 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반응에 상처받는 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하나씩 극복해 나가면서 더욱 더 노력할 수 있어서 손님들의 의견이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Q.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요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맛과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든 요리를 가족이나 친구, 지
인에게 그냥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손님에게 정해진 돈을 받고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님의 기대 이상의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가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나만의 맛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일을 계속할수록 소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보다는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맛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점포 관리도 하고 있기 때문에, 짧게는 매장확장과 메뉴개발이 목적이지만, 조금 더 멀리 본다면, 교육 쪽에도 힘을 쏟고 싶습니다.

Q. 앞으로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후배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핫토리영양전문학교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워갈 수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되어있는 학교입니다. 무엇보다도 즐기는 마음으로 공부 한다면, 보다 많은 학습과 체험, 경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힘들일이긴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즐거운 마음의 마인드가 플러스 된다면 최고의 유학,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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