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마이넘버카드로 운전면허증 사용하기 '새로운 마이나면허증' 도입
내년 2025년 3월부터
마이넘버카드와 운전면허증이 하나로 통합되는
새로운 '마이나면허증' 등장
일본 정부는 내년 3월 24일부터
마이넘버카드와 운전면허증을
한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나면허증(마이너면허증)'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어요.
행정 절차의 온라인화를 목표로
마이넘버타드를 적극 활용하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2022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희망자는 마이넘버카드에
운전면허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경찰청은 이러한 방침에 따라
마이넘버카드의 IC칩에
운전면허 정보(번호, 유효기간, 면허 종류, 안경 필요성 등)과
얼굴 사진을 등록하는
'마이나면허증' 운영 계획을 검토해 왔으며
9월부터는 공공 의견도 수렵해 왔어요.
마이나면허증 발급 여부는 선택 가능하고
해외에서 운전 시 기존 면허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희망자는 두개의 면허증을 소지할 수도 있어요.
새로운 마이나면허증 발급 수수료는
기존보다 인하된 1,550엔(기존 2,050엔)이며
면허증 갱신 수수료 역시
기존 보다 낮은 2,100엔으로 책정되었어요.
3월 24일 시행일에 맞춰
시스템 정비 및 제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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