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시 필요한 절차 및 서류(21년 3월 11월 정보)

 

 

 

 

일본의 긴급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1년도 4월 입학을 앞두고 있는

유학생들이 아직 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영사관에서 받는 '유학 비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현재 일본에서는 꾸준히 감염자 수가 줄어들고 있고

3월 21일 기점으로 긴급사태 종료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매년 4월에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3월 중순이라도 긴급사태가 해제되면

문제없이 예정대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요.

 

 

또한 학교에서도

2021년도는 온라인 수업 보다는

대면 수업의 비중을 늘려 나갈 방침이기도 해요!

 

 

긴급사태, 그리고 해제,

다시한번의 긴급사태로

일본입국을 위한 절차도 때때로 변하고 있는데요,

2021년도 3월 11일 갱신된

가장 최신의 일본 입국시 필요한 절차에 대해 안내합니다!

 

 

 

 

 

 

 

검사증명서 제시

 

 

검역소에서 '출국전 72시간 이내의 검사 증명서'

제시가 필요해요.

제시가 되지 못했을 경우

검역법에 따라 일본 입국이 어려울 수 있어요.

 

❶출발국에서의 탑승 전에 검사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공기 탑승이 거부됩니다.

❷검사증명서의 취득 등이 어려운 경우

출발지의 재외공관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❸2021년 3월 19일 이후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❹소정의 양식폼이 있습니다.

(후생노동성 웹 페이지 다운로드 가능)

 

 

 

 

❺검사방법

 

 

 

 

 

 

서약서 제출

 

 

14일간의 공공 교통기관을 사용하지 않을 것,

자택 등에서 대기,

위치정보의 보존 및 제시,

접촉확인 앱의 도입 등에 관한 서약서에요.

'서약서'제출이 불가능한 경우

검역소가 확보하고 있는 숙박 시설 등에서 대기하게 돼요.

서약에 위반한 경우는

검역법에 따라 이름, 국적 등의 정보가 공개,

재류자격 취소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스마트 폰의 필요한 앱 등록

 

 

서약서의 서약사항을 실시하기 위해

위치정보 제시에 필요한 앱 등을 다운로드 해야해요.

검역 수속 시 필요한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을 소지하지 못하는 경우

입국 전에 공항 내에서

스마트 폰을 본인 부담으로 렌탈해야 해요.

(크레짓 카드 이용 가능)

 

❶앱의 확인 및 공항에서의 렌탈에 대한

직원의 안내는,

3월 18일부터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부터

개시를 하며 순차적으로 대상 공항을 확대합니다.

❷일본 입국전에 앱의 다운로드를 하면 편리합니다.

 

>OSSMA

>Skype

>GoogleMap

>COCOA

 

 

 

 

질문표 제출

 

 

입국후 14일간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검역시 일본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의 연락처를 확인해요.

질문표WEB을 통해 답변을 한 후

QR코드를 만들어줘요.

QR코드는 화면 캡처 또는 인쇄하여

검역시 제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후생노동성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mhlw.go.jp/stf/seisakunitsuite/bunya/0000121431_00209.html

 

첫 번째 긴급사태 해제 후

한국으로부터 입국하는 분들에 한해서는

검역 절차 등이 일시적으로 간소화 되었는데요,

영국 등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다시한번 검역 절차를 갖춰

2021년 3월 11일 갱신하게 되었어요.

 

꼼꼼히 보지못해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꼭 확인, 자료 준비를 해서

일본 입국에 문제없도록 준비해주세요!

 

또한 상황이 때때로 바뀌고 있으므로

그에따라 방역 방침도 조금씩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요.

일본의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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