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당분간 육아가 우선
3월 5일 첫아이의 탄생을 발표한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당분간 일보다는 육아를 우선적으로 여기며
일을 줄여나간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니노미야는 2019년 11월,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오던
프리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을 발표,
올해 1월 중순에는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도 전했었어요.
기사 발표 1달 반 정도 지난
3월 5일에는 쟈니스 소속사를 통해서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어요.
발표가 있기 전
많은 매체에서는 아라시에 관련된 소식으로
중대 발표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
연기된 올림픽을 위해
전원 활동 등의 여부에 대한 소식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출산에 관한 소식이었어요.
역시 전원 활동은 당분간은,,, ㅠ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출산 보고 코멘트>
니노미야의 출산 발표 전에는
아라시 각 멤버들에게도 알렸고
멤버들도 축하 메시지를 스포츠 신문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어요.
쟈니스 주니어 시절부터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바 마사키는
다른 멤버들보다 유독 더 기뻐했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출산을 앞두고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당분간은 니노미야가 일을 조금 줄이고
육아에 전념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해요.
올해도 주인공으로 내정 받았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없던 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연속 드라마에서 출연을 하게 되면
3개월 동안은 오전부터 늦은 시간까지
개인 시간이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연속 드라마의
스케줄을 잡지 않은 상태라고 해요.
아마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시기는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2018년 4월에 방송되었던
일드 블랙 페앙이 마지막이었어요.
아무래도 이제 막 태어났으니
함께 육아를 해야 하는 게 맞는 거겠죠,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쁜 일로 잠시 일을 쉬는 거니
행복하게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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