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개봉확정, 주제곡은 방탄 신곡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조사반'이
영화화되어 3월 30일에는
스페셜 드라마가 방송,
4월 2일부터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일본 '시그널'은 2016년에 방영되었던
한국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에요!
의문의 무선기는 현재와 과거에 살고 있는
형사 두 명을 연결해
미해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서스펜스 형사 드라마!
일본판에서는
이제훈 역에 사카구치 켄타로,
조진웅 역에 키타무라 카즈키,
김혜수 역에 키치세 미치코가 맡고 있어요.
먼저 선보였던 드라마판은
2018년 4월 후지테레비에서 방송되었고
주제곡은 방탄소년단이 맡아
주목을 끌기도 했었어요.
첫 회 평균 시청률은 9.7%,
전 10회 평균 시청률은 7.8%로
시청률이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쁜 편은 아니었어요.
일본판이 한국처럼 높은 인기는 아니었기에
작년 1월 시그널의 영화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
기대감이 높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 극장판에서
방탄소년단의 신곡 'Flim out'을 기용하면서
방탄의 마지막 끈을 놓지 않은 상황이에요 ㅋ
후지테레비 드라마였던
'컨피던스 맨 JP'은 극장판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3 번째 작품 제작도 발표가 된 상태에요.
또한 후카다 쿄코 주연의
'루팡의 딸'도 극장판 제작을 발표하는 등
앞으로 익숙한 작품들을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지테레비에서는
꽤나 적극적으로 드라마를 영화화 시켜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중인데
시그널이 그 힘을 실어줄지 기대가 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오리지널 작품이
더 좋은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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