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아나운서 1위 히로나카 아야카
일본 한 주간지에서
40세 이상의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싫어하는 아나운서'에 대한 앙케이트가 있었어요.
1위에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가 뽑혔는데,
2019, 2020년 오리콘 발표의
'좋아하는 아나운서'에서
2년 연속 테레비 아사히의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가 1위로 뽑히기도 했어요.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2월 12일에는 첫 포토 에세이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반면, 이번 주간지 앙케이트에서는
'싫어하는 아나운서' 1위로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가 뽑히면서
좋아하는 연령대가 확실히 나눠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나운서다운 모습이 아닌
탤런트의 모습이 너무 비친다는 이유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 같아요.
이러한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겠죠?
2위에는 NHK 홍백가합전의 종합사회자였던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였어요.
남성과의 스캔들, 출연 방송 등에서의
언동으로 불쾌감을 느꼈다는 의견이 다수였어요.
3위는 뮤지션 후지이 후미야의 장남인
후지테레비 후지이 코키
4위는 전 노기자카46이었던
이치키 레나 아나운서
5위는 후지테레비의
나가시마 유미 아나운서가 랭크인 되었어요.
프리 아나운서까지 득표 수를 넣는다면
단연, 톱은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였어요.
흠,, 몇 년 전에 진행하는 방송에서
게릴라 폭우 기사를 내보내던 중
화면 전환이 잘되지 않자
손바닥으로 모니터를 쾅쾅 치는 행동을 하게 돼요.
옆에서 보도를 하던 아나운서가
농담이 섞인 분위기로
"고장 나버려요..."라고 말하자
미야네 아나운서는
"때려야 고쳐지는 거 아니야?"라는 발언을 하게 되죠.
이 계기로 급속도로 호감도가 떨어지게 되고
오만한 태도가 문제가 되면서
그 영향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듯싶어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처럼
인기와 지명도가 있으면
좋아하는 아나운서와 싫어하는 아나운서에
동시에 뽑히는 경우는 지금까지도 여러 번 있었던 거 같아요.
타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외에도
후지테레비의 톱 아나운서였던
타카시마 아야 아나운서도
많은 남성 팬에게 관심을 받았던 동시에
여성에게는 인기가 상당히 낮은 편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싫어하는 양쪽에
3위안에는 들어갔었던 것 같아요.
인기가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싫어하는 아나운서 상위에 랭크인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예외인 경우도 있지만
인기가 있으니 싫어하는 아나운서 순위에
들어간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는
민방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송국의 방송에 출연,
에세이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프리로 전향할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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