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대되는 일본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카
2022년도 전기에 방송 예정인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朝ドラ 아사도라)에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카의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해요.
*朝ドラ 아침드라마
2살 많은 언니이면서 여배우인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올해 가을부터 방송 예정인
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서
후카쓰 에리, 전 AKB48 카와에이 리나와 함께
여주인공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도 있었죠.
일드 컴컴 에브리바디 여주인공
컴컴 에브리바디가 종영된 후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에
카미시라이시 모카가 출연을 하게 되면서
두 자매를 이어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카미시라이시 자매 중 동생인
카미시라이시 모카는 2011년,
당시 10살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토호 신데렐라 오디션'에
출전을 하게 되었고
사상 최연소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고
언니인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심사원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자매가 함께 소속사 토호 예능과 계약을 맺게 돼요.
오디션 당시 카미시라이시 모카
카미시라이시 모카는 소속사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 패션지 '피치 레몬'의 전속 모델이 되어
2012년에는 소속사 선배인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한 드라마 '분신'에 출연,
나가사와의 유소년기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어요.
그 후에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 출연하면서
2016년 '빨간 머리 앤'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을 하게 되고
당시에도 최연소로 주인공인 앤 역할을 연기하게 돼요.
이어서 2017년 뮤지컬 '마녀 배달부 키키'
주연을 연이어 맡게 돼요.
2015년에는 가수 데뷔를 하면서
아라시 마츠모토 준과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나라타주'의 주제곡을
'아듀'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2018년에는 영화 '양과 강철의 숲'에서
야마자키 켄토와 처음으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고
이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게 돼요.
그 후 2019년에 토크쇼의 서브 MC,
같은 해에는 NHK 대하드라마에 데뷔,
2020년에만 5작품의 드라마 출연하는 등
굉장히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여배우로서의 활동량은
언니인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많지만
모카도 미디어에 비치는 게 늘어나면서
1학년 아래이면 동기인
하마베 미나미를 포함하여
소속사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여배우로 뽑히고 있어요.
모카의 이미지가 '순수함'이어서
아침 드라마 출연도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소속사에서 편파적으로 밀어주는
느낌도 지울 수는 없어서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하고는 있어요.
뭐,,, 인기가 많아지만 안티도 많아질 수밖에 없죠,,,
앞으로 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역시 연기력일 거예요.
잘 준비한 후에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면
롱런하는 일본 대표의 여배우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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