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사건으로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 교체위기, 후임 후보로 다나카 미나미??
일본의 보도 방송인 news23의 메인 캐스터로
지금까지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가 맡고 있었어요.
최근에 남편의 불륜 사건으로 인해서
상당한 타격을 입기도 했죠,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와의 결혼,
임신기간과 불륜 기간이 겹치면서
천하의 나쁜x이 된 상태;;;
2019년 새롭게 방송이 리뉴얼되면서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가
이어받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이번 남편 사건으로 인해서
교체 이야기가 나오는듯해요,,,
보도된 주간지에 따르면
TBS 간부들이 구체적으로 후임 캐스터의
선발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후보로 뽑힌 아나운서 중에
다나카 미나미 전 아나운서가 ㅋㅋ
다나카 미나미가 전직 아나운서는 틀림없지만
여배우로 전향을 하기도 했고
뭔가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와는
무게감이 너무 달라서
다나카 미나미가 진짜 메인 캐스터가 된다면
저는 솔직히 조금 충격일 거 같아요 ㅋ
기용되어서 정보 방송을
성공시킨다고 하면
드라마에 강한 TBS이기에
여주인공으로 넣어줄 수도 있다는
제안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ㅋㅋ
너무한 거 아닌가요,,,
그럴 거면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가 훨씬 나을 거 같은데요,
아니 남편이 잘못한 거지
오가와 아야카는 잘못이 없잖아요,,,
다나카 미나미는 TBS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했던 시절에는
싫어하는 아나운서 랭킹에서 상위권에 뽑힐 만큼
그렇게 호감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
퇴사 후에 프리로 전향하고
버라이어티, 드라마에 적극적으로 출연하면서
사진집 출간 등 상당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어요.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의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게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재 심신이 지쳐있을 텐데
심야 방송까지 이어가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기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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