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101 JAPAN Season2 전 쟈니스주니어 참가
11명 남성 아이돌 그룹
JO1(제이와 원)을 배출 한 공개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 2
(PRODUCE101 JAPAN Season2)가
1월 말부터 시작되었어요.
이번 시즌에는 전 쟈니스 주니어 3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어요.
투표 결과 조작 등의 이유로
앞으로 한국에서는 프로듀스 시리즈를
볼 수 없겠지만
일본은 계속 이어가네요~!
연습생 101명 중에서 일반투표를 거쳐
방송에 출연하는 60명을 결정하고
그 후 다양한 심사를 거쳐
최종 11명이 글로벌 활동을 목표로 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사회자는 나인티나인의
오카무라 타카시, 야베 히로유키가 맡게 돼요.
이번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 2는
1월 30일 101명의 연습생이 공개되었고
다음날 특집 방송을 통해
국민투표 개시 카운트다운 스페셜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2월 1일~10일에 걸쳐
선택된 60명이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게 돼요.
연습생 101명 중에는
쟈니스 주니어 출신인
바사예가 히카루(VASAYEGH HIKARU),
타지마 쇼고, 시노하라 미즈키가 포함되어 있어요.
바사예가 히카루와 타지마 쇼고는
2016년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하여
그 후 G-EYE, G=AGE라는
유닛으로 활동을 하였어요.
2016년 말로 해체를 하게 돼요.
시노하라 미즈키의
쟈니스 퇴소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작년에 열렸던 제33회 주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
출전한 사실은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2017년 쟈니스를 퇴소한
하니우다 아무는
프로듀스101 중국판에 참가를 하게 돼요.
하니우다 아무는 쟈니스를 퇴소한 후
쟈니스 주니어였던 오카모토 카우안,
가와구치 유우, 타카하시 후와 함께
ANTIME라는 그룹을 결성,
데뷔를 하였지만 2019년 해체를 하게 돼요.
이렇듯 4명의 전 쟈니스 주니어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으로
쟈니스의 인재 유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을 정도예요.
며칠 전 보도에도
23년 3월까지 22세 정년 제도를 채용한다는
기사도 그렇고
앞으로 연예계 데뷔는=쟈니스라는
공식도 깨질 수도 있겠어요.
사실 22세 정년 제도가 있다고 해도
22세에 쟈니스를 나와
새로운 그룹 오디션을 본다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건만은 아니죠,,,
아이돌 데뷔 준비는 보통 10대 때부터 시작되니까요.
쟈니스 주니어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그룹 Love tune(러브 튠)의 멤버가
퇴소 후 결성한 7ORDER(세븐 오더)는
올해 1월 메이저 데뷔와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라이브를 하는 등
쟈니스를 나와도 아이돌로써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예를 만들어줬어요.
그렇게 때문에 앞으로의
쟈니스 인재 유출이 더 우려되는 부분이고요.
위 네 멤버가 정식 멤버로 선발되어
데뷔를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쟈니스 안에 있는 것보다
뭔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그런데 점점 프로듀스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이 돼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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