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 부부 2년 반만에 이혼 결정

 

 

 

 

작년 6월 부부의 별거설이 보도되었던

전 AKB48 멤버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가 협의 이혼에 들어갔어요.

이번 보도가 있고 난 후에는

결국,,,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긴 한거 같아요.

 

 

이번 협의 이혼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서

일정 기간 시간을 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국에는 원만하게 해결이 되지 않아

3월에 2살이 되는 아들의 장래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쌍방 변호사를 고용,

협의 이혼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해요.

 

 

부부의 지인으로 알려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작년 봄부터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 료는 별거 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결혼으로부터 불과 1년 반 만에 별거에 이르게 되었다고 해요.

 

 

카츠지 료의 어드바이스에 따라

여배우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 하는

마에다 아츠코가 육아 서포트를 받기 쉽도록

부부는 마에다 아츠코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맨션 안의 다른 집으로 신혼살림을 차리게 되었어요.

육아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는지

마에다 아츠코는 출산 전부터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육아 스트레스를 견디기 어려울 때면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해요.

혼자 남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카츠지 료는 집에서 떨어져

일을 하기 좋은 다른 맨션을 구해 따로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그 후 마에다 아츠코는

생활 방식을 바꿔 부모님이 살고 계신

맨션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 시점에서 한 주간지를 통해서

별거 보도가 있었어요.

하지만 부부관계가 나쁘지는 않았고

서로 연락을 취하며 육아 서포트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어디까지나 개선을 위한 별거 상태였다고 해요.

 

 

별거 생활을 이어오면서

부부는 서로의 감정 타이밍이 엇나가게 되는데요,

카츠지 료는 아이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고

부부로서의 장래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이혼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요.

마에다 아츠코는

이혼보다는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하길 원했고

올해 들어와서는 어쩔 수 없이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들의 친권은 마에다 아츠코가 가지게 되고

친권에 대한 협의는 어느 정도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혼도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보도된 시점에서

마에다 아츠코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뭐,,, 이 전개는 누구나 예상했던 거 아닌가요,,,

 

 

이혼 이유는

서로의 생각과 성격이 맞지 않아서일 뿐

불륜 등의 이유는 아닌 걸로 알려져 있어요.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이었던

에모토 토키오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그 후 2015년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

2018년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되었어요.

 

 

교제 발표 후 4개월이 지난

2018년 7월에 30일 혼전 임신으로 결혼,

각각의 인스타를 통해 소식을 알렸어요.

2019년 4월부터 카츠지 료는

인스타 게재를 하지 않고

마에다 아츠코도 남편의 사진을 게재하지 않는 점으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어요.

작년 5월에는 도로 위에서

두 사람의 말다툼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보도되면서 이혼설에 더 힘을 싣기도 했었죠.

 

 

두 사람은 결혼 2년 반 만에 이혼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지만

아이에 대한 감정은 진심이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해요.

예민한 성격으로 알려졌던 마에다 아츠코,

여성 관계가 복잡하다고 알려졌던 카츠지 료의

만남으로 처음부터 불안한 시선을

보이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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