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두 배우의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의 만남!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타카하시 잇세이가 주연을 맡은

일드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이

1월 17일 첫 회가 방영되었어요.

1화 평균 시청률은 16.8%로

좋은 출발을 알렸네요!

 

 

아야세 하루카는 천국과 지옥으로

TBS 일요극장에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형사 역에도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사이코패스 살인자와

몸이 바뀌어버리는 여성 형사 역할이에요.

 

 

각본은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진, 나를 보내지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등

아야세 하루카의 대표작에서

각본을 담당했던 모리시타 요시코와

많은 작품에서 함께 해온

연출가 겸 영화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가 맡았어요.

 

 

출연 배우로는

형사 역의 아야세 하루카와

벤처기업 사장이면서 사이코패스 살인자 역의

타카하시 잇세이 외에도

에모토 타스쿠, 키타무라 카즈키,

미조바타 준페이, 나카오 아키요시,

하야시 야스후미, 요시미 카즈토요,

타니 쿄스케, 나카무라 유리,

바바 토오루 등이 출연하고 있어요.

 

 

 

 

 

 

 

 

 

1화에서는

어떤 살인 사건으로 현장에 찾게 되는

아야세 하루카는

과거의 실패로 근신 중이면서

형사로서의 명예 회복을 위해

기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시신의 구내에 파친코 구슬로

가득 채워져있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었습니다.

 

 

엽기적인 살인사건이면서도

현장은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있었고

그것에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아야세 하루카는

함께 살고 있으면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에모토 타스쿠에게

무취 세정제가 있는지 묻고

무취 업무용 세정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제품의 판매처가 타카하시 잇세이가

대표를 맡고 있는 '코아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해당 회사에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묻게 되며

그러던 중 사건에 관한 미발표 정보를

타카하시 잇세이가 알고 있다는 점에

범인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수일 후 체포가 하게 되고

두 사람은 계단에서 떨어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눈을 떠보니 두 사람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첫 방송이 마치고 나서는

시청자들의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남녀의 신체가 바뀌는 이야기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뤘던 소재지만

이번에 몸이 뒤바뀐 후

아야세 하루카와 타카하시 잇세이의

연기가 상당히 대단해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은 게 아닌가 싶어요.

 

 

첫 회 평균 시청률은 16.8%로

첫 회 16%를 넘은 작품은

작년 7월 방송된 한자와 나오키2 였고,

한자와 나오키를 제외하면

2015년 10월 방송된 일드 변두리 로켓 이후

5년 만의 기록이에요.

 

 

아야세 하루카는

모리시타 요시코, 히라카와 유이치로와

함께한 작품에서는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진 등이

좋은 시청률을 보였었어요.

이번 스토리는 꽤 흥미로운 점도 있고

출연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청률은 더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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