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이돌 대표 소속사 쟈니스, 탤런트 연령제한 제도 도입

 

 

 

 

쟈니스 사무소가 16일에

공식 기업 사이트를 갱신,

데뷔 전 소속 탤런트 쟈니스 주니어에

연령제한을 두는 등

제도 일부를 개정한다는 발표를 하였어요.

 

 

"만 22세가 된 후(3월 31일까지)에는

쟈니스 주니어로서의 활동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와의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는

쟈니스 주니어 활동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 제도는 준비기간을 거쳐

2023년 3월 31일부터 적용됩니다."

 

 

2023년 3월말까지 22세를 넘는

멤버가 있는 그룹, 일부 개인에 대해서는

"쟈니스 주니어로서의 활동은

회사와 합의를 하였습니다."

라고 발표를 하였어요.

 

 

이러한 연령 제한을 새롭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회사 측 입장은

어느정도의 나이가 된 쟈니스 주니어가

활동으로 인해서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타이밍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미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라는 이유라고 밝혔어요.

 

 

사실 쟈니스 주니어이기 때문에

정식 데뷔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멤버도 있어서 22세 제한은 꽤 엄격하다는 목소리도 있어요.

현재로써는 관동, 관서의 쟈니스 주니어는

약 200명 정도의 인원으로

회사측에서 관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도 있을거에요.

최근에는 SNS로 인해서

사생활 부분까지 엄격하게 신경써야하니깐요,,,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이

2019년 7월에 세상을 떠난 이후

쟈니스 주니어 내에서 톱클래스의 인기를 얻었던

스노우 맨, 식스톤즈가 데뷔를 하였고

현재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이 되었죠.

 

 

이렇게 데뷔와 인기를 얻은 그룹이 있는 반면

주니어 신분인 MADE, 宇宙Six 일부 멤버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서 해체를 하게되었고

데뷔, 활동의 제한으로 인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탤런트도 적지않다고 알려지기도 했어요.

 

 

스노우 맨 리더였던 이와모토 히카루도

주니어 시절에 상당히 불만을 가졌던

시절도 있었다고 알려졌었죠.

데뷔 후에 보도되었던 미성년과의 음주를 통해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이 사건도 주니어 시절에 있었던 것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방지하기위해

이러한 제도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게

가장 큰 이유로 알려져 있어요.

 

 

많은 인원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못받는거 보다는

적은 인원으로 최대한 데뷔를 서포트 하는게

어떻게 보면 더 좋을 수도 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쟈니스 주니어도 반짝반짝 빛나던 예전만한

탤런트도 없는 것도 사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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