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노리코 전남편 타카소우 유이치 4번째 체포
한때 일본을 대표하던 여배우 겸 가수
노리삐, 사카이 노리코의
전 남편 타카소우 유이치가
다시한번 각성제 단속법 위반 용의로
체포가 되었어요.
타카소우 유이치는 10월 22일,
길에서 직업에 대한 질문을 받게되고
소변 검사를 받은 결과
각성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해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하더니,,,
뭐,,, 네티즌 반응도 역시나가 많은듯해요.
타카소우 유이치는
1998년 12월에
바디 보드를 함께하던 사카이 노리코와 결혼,
1999년 7월 아들이 태어나게되요.
그 후로 10년 후 2009년에는
부부가 함께 각성제 사건으로
일본을 아주 떠들썩하게 했었죠.
사카이 노리코라고 하면,,,
80년대 일본을 대표하던 아이돌이면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우리나라 황수정 배우같은 느낌?? 일까요,
알려진바에 의하면
타카소우 유이치는
중학교 2학년 처음 대마를 사용하였고
20살에는 각성제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고해요.
사카이 노리코와 결혼하고 5년 후에는
사카이 노리코가 남편의 약물사용을 알게되었고
그 후에는 남편이 권하기까지,,,
그래서 부부가 같이 하게되었다는,,,
막장이죠...
첫번째 체포는 징역 2년 집유 4년으로
유죄판결을 받게되었고
사카이 노리코와 이혼,
2012년 6월에는 또한번 약물소지로 체포되게되요.
그러나 사용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게되고
그 후 토크라이브를 하거나
주간지 연재를 맡는 등 활동을 이어가게됩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에는
소지혐의로 3번째 체포,
2015년 가을쯤 약물 사용을 다시 시작했다고 알려졌어요.
진짜 답이없죠...
2017년 3월에는 징역 1년 실형을 받게되고
타카소우 유이치는
공판에서 앞으로 약물의존치료시설에서
성실히 회복 프로그램을 받으며
언젠가는 시설 스탭이 되고싶다는 이야기도 전한것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이번에 4번째 체포가 되며
뭐,,, 그 놈이 그 놈이 되었네요.
타카소우 유이치는의 아버지는
도쿄 아오야마 등에서
고급 해외 브랜드를 취급하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왔다고해요.
하지만 이어지는 사건으로 인해서
타카소우 유이치는
사업과 가정을 모두 잃게되죠.
2012년 당시에는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으며 생활을 해왔다고해요.
타카소우 유이치의 약물 경력은
상당히 긴 시간이 이어져왔고
본인도 의존증을 인식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치료 시설에서 1년 반정도 입소한 적도 있고
주변 사람들도 그런 경험을 가진 지인이 많아선지
더욱 쉬운 루트로 구할 수도 있었겠죠.
이번에 4번째 체포이니
실형을 피하기는 어렵지않을까 싶네요...
사카이 노리코도 남편과 이혼 후
연예계 복귀를 위해
작은 행사에도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고는 있지만
11년이 지난 현재도 복귀는 쉽지가 않아요.
앞으로도 그럴듯 싶고요.
사카이 노리코가 아무리 이미지를 바꾸려해도
정기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남편덕?에
입지는 더 작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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