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자유롭지 못한 연애

 

 

지난 주간지의 당시 보도에서는

오노와 나츠메 스즈와 오노는

약 1년간 교재를 이어오며

곧 함께 지내게 될 예정이라고 했었고

당시 많은 팬들에 의해서

열애 증거들도 뭐,,,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거부하였고

보도 다음날에 있었던 콘서트

공연 전에 열렸던 취재현장에서

'사진에 찍였던 분은 친구 중의 1명일 뿐

함께 지내거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킨 행동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다시는 만나는 일은 없을거다.'

라고 꽤 적극적으로 반박 액션을 취했던거 같아요.

 

 

이후 여러 매체의 기사를 보면

쟈니스측에서 교재에 관하여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공연전 취재에 대한 오노의 멘트에 대해서도

쟈니스에서 상당히 개입하여

만든 이야기인듯해요.

이때부터 오노는 쟈니스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팀 휴식기를 갖는 많은 이유 중의

하나인것 같다는 뭐...

 

또 한간에는 활동 휴식기에

오키나와 이주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

사실 활동 중에도

연예계 생활에 찰떡 맞지않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긴했잖아요.

 

 

오노 사토시는 2008년에도

주간지 보도를 통해

여배우 요시노 키미카와 열애설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유출되는 등

큰 사건이 있었죠.

이 보도 후 얼마 지나지않아

두 사람은 결별을 하기는 했지만

요시노 키미카가 이 계기로

연예계에서 사라진거에 대한 것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어요.

 

쟈니스에서는 소속 탤런트의

교재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탤런트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는

사람과의 교재에서는

강제적으로 결별을 하게 한다던지,

열애설 보도를 내리게 한다던지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뭐 너무 유명해요.

 

 

아라시는 쟈니스 안에서도 톱레벨이고

상당히 멤버 열애설에 관여를 하는 편이긴

한거 같아요.

분명 일본의 국민 가수이기는 하지만

평생을 내 사생활이 노출된 상태에서

지낸다고 하면,

또 내 열애에 관하여 개입을 한다면

어느누가 그걸 이겨낼 수 있을까요.

 

 

열애설, 결별설, 팬들의 진실 요구 등

그 수많은 일을 겪고도

결혼을 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어찌보면 멘탈적으로 진짜 강한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올해로 40을 맞이한 오노도

내년부터는 조금이라도

본인 개인의 인생을 즐겨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하지만 당연히 언젠가는

다시 복귀하는 날도 열심히 기다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