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삐 복귀와 카메나시와의 활동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개월전 미성년자와 함께한

음주와 호텔숙박 사건으로 아직 자숙기간을 가지고 있죠.

 

 

13일 보도된 한 주간지에 따르면

함께 음주했던 여성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이 보도에 이어서 야마삐의 새로운 드마라 출연과

쟈니스 퇴소설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가 취재한 결과

미성년 여성은 9월까지 친족 명의로

변호사를 통해 야마삐에게 서면을 보냈고

서면에는 '사전에 20세라고 나이를 속인 점'

'결과적으로 야마삐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 점'

등에 대해 사과 내용이 담겨있었다고해요.

 

미성년 여성은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모습에

야마삐도 사죄를 받아들인 상태라고해요.

 

 

하지만 워낙 자신의 일에 프로의식과

전혀 예상도 못했던 인물이

이런 사건에 휘말리게 되서인지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긴해요.

대부분의 반응은

지금 이 상황에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것은

야마삐가 곧 복귀를 하려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거죠 뭐.

그리고 음주보다 사실은

나이를 알았는지 여부를 떠나서

미성년과의 호텔숙박건인데,

기사를 다를 때면

이 부분 보다는 음주건으로 포커스가

맞춰져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미성년과의 음주만으로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만한데

함께 동석했던

카메나시 카즈야는 너무나도 평온하다는 사실...

(저 안티 아닙니다...)

 

 

야마삐의 복귀소식을 뒷받침 할 수 있는게

한 제작회사 관계자는

일본드라마 쿠로사기의 속편을

내년 7월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여러 일 때문에 당분간 드라마 속편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않다고 전하기도 했어요.

이어서 내년 3월 야마삐가 쟈니스를 퇴소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고

내년 이후의 일도 일단은 중지된 상태라는 이야기도 했다고 하네요.

 

 

일드 쿠로사기에서 함께 출연한

야마삐와 호리키타 마키

 

 

 

 

 

이렇듯 야마삐의 쟈니스 퇴소는

기정화된 사실로 알려져있고

퇴소 후에는 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거 같다는

의견이 다수더라구요.

 

 

야마삐와 함께 쟈니스 대표 탤런트인

카메나시 카즈야와는

유닛 카메와 야마삐(亀と山P)로

라스트 라이브를 계획하였고

4월에는 첫 번째 앨범 SI를 발표,

5, 6월에는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중지가 결정되었었어요.

 

 

야마삐 본인도 카메나시와의 활동을

쟈니스 활동의 집대성으로 생각해왔던거 같아요.

예정대로 앨범이 발표되고

콘서트가 무사히 마친 타이밍에서

'올해 마지막 쟈니스에서 나오겠다'라는

발표를 할 예정이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로 모든 것이 백지화 되었고

이 때문에 야마삐의 퇴소도

내년 3월로 미뤄진게 아닌가 하는거죠.

 

 

지금 상태로는

야마삐의 복귀 계획이 진행중인건 확실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게 없다고해요.

 

 

카메나시 카즈야는

내년 1월 닛테레 토요드라마 주연이 결정되었고

공동주연은 마츠시타 나오로

형사 드라마물이에요.

원작 한국영화 감시자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에요.

이 드라마에 야마삐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을

검토 중인 상태라고도 하더라구요.

 

 

 

 

 

 

 

 

이번 보도에서 이 타이밍에

미성년 여성의 사죄기사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도

현재 일본의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인

훌루(Hulu)에서 배신중인

야마삐 출연의 해외드라마 'THE HEAD'가

미국에서도 배신되게 되었다는 발표와

관련있는게 아닌가 하더라구요.

 

 

미국은 일본보다 성범죄에 대해

엄격한 나라인만큼

지난 미투운동으로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의

성문제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었죠.

이번 야마삐 사건은

해외에서도 크게 다뤄진만큼

어짜피 일어난 일,

야마삐는 미성년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느낌을 어필하려고 하는것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요.

 

 

미드 'THE HEAD'의 미국 배신뿐만 아니라

야마삐의 활동 재개를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한번 강조하고 싶었겠죠...

 

 

활동 재개 발표가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기도 하고

만약 활동 재개를 하게된다면

반년 이상 늦춰진 카메나시와의

유닛 활동 및 앨범 발표, 두 사람의 드라마 출연,

그리고 쟈니스 퇴소의 흐름으로 갈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쟈니스에서의 유종의 미는 어떤 형태로든지 거둘거 같네요.

 

 

마음껏 야마삐를 응원할 수 없는건

혹시 저뿐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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