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영화촬영 중 코로나 확진
일본 여배우 겸 모델인 히로세 스즈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보도되었어요.
히로세 스즈의 소속사인
포스터 플러스의 발표에 따르면
촬영에 참가하고 있는 작품의 집단 검사에서
6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되었고
현재 컨디션에는 별다른 이상 없이
코로나 관련 증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해요.
히로세 스즈는 내년 개봉 예정의
요시나가 사요리 주연의 영화
생명의 정차장 촬영중으로
이 작품에는 마츠자카 토리,
니시다 토시유키, 타나카 민,
이시다 유리코, 이즈미야 시게루,
코이케 에이코, 야나기바 토시로 등이
출연하고 9월 4일에 크랭크인 하였어요.
영화 생명의 정차장 출연진
영화 촬영중에는 정기적으로
출연진과 스탭의 집담 검사를 실시하였고
오랜만에 촬영에 참가한 히로세 스즈가
6일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되었어요.
전혀 증상이 없던터라
히로세 스즈 본인도 굉장히 놀라워했다고해요.
다른 배우들은 다행히도 모두 음성 반응이었고
최근 몇일간 히로세 스즈는
영화 촬영에 참여하지 않아서
배우들간의 밀접 적촉은 없었던걸로 보여진다고해요.
히로세 스즈는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와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격리 기간은 당연히 따로 지내고 있다고해요.
히로세 스즈의 감염 경로는 현재 파악중이고
9월 28일에는 이벤트에 출석을 하는 등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을 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무증상이어서 본인도 전혀 알지못했지만
다행히 현재 영화 촬영의 정기검진으로
많은 배우들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신체에 대한 피해는
피할 수 없겠지만
하루빨리 쾌차해서 작품에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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