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타츠야 음주운전 체포 멀어져가는 복귀

 

 

 

 

쟈니스 소속의 토키오 멤버였던

야마구치 타츠야가

지난 22일 음주운전 상태로 대형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충돌사고를 일으킨 사고가 있었어요.

이 사고로 야마구치 타츠야는

현장에서 체포가 되었고

같은 토키오 멤버였던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해요.

 

 

보도된 한 주간지에 따르면

멤버들은 언젠가는 야마구치 타츠야가

함께하는 토키오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고해요.

하지만 여고생 음주사건이 있은지

얼마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이라는 대형사건을

터트린 이상 토키오 재결성은 더욱 힘들게 되버린듯해요.

 

이 사건으로 인해서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한 가게에서 다음 날 아침까지 술에 취해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이었다고해요.

 

 

토키오는 2018년 야마구치 타츠야의

탈퇴로 인해서 그룹 음악활동을 중지하였고

올해 7월에는 보컬과 기타를 맡았던

나가세 토모야가 내년 3월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겠다는 의사도 밝히기도 했어요.

남은 멤버 3명은 쟈니스 내에서

'주식회사 TOKIO'를 설립,

내년 4월부터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는 발표도 있었어요.

 

 

관계자에 의하면

쟈니스 고위층 인사와 남은 3명이

협의를 통해 야마구치를 복귀시켜

토키오 재결성을 목표로

주식회사 TOKIO를 설립하게 되었다고해요.

먼저 내년 4월에는

조시마 시게루, 코쿠분 타이치,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쟈니스에서 토키오로 이적하고

그후에는 야마구치 타츠야가

토키오와 계약하면서 합류,

그 1년 후에는 나가세 토모야까지

합류하여 원년멤버 전원이

밴드 토키오로 재결성하는 시나리오를 세워두었다고해요.

 

큰 틀은 쟈니스 사무소에서 그렸지만

멤버 전원의 재결성 그리고 활동을 위해

마츠오카와 코쿠분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쟈니스로 복귀하는 모습보다는

주식회사 토키오로 돌아오는게

대중들도 위화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나가세 토모야의 쟈니스 탈퇴도

소속사와의 문제이기 보다는

멤버 4명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야마구치만 합류하는 것보다는

나가세 토모야가 일단 쟈니스에서 나오게되면

팬들과 대중도 재결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테고

그때 야마구치 복귀, 나가세 토모야 복귀라는

그림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했기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야마구치 타츠야는

음주운전으로 체포가되게되어

5명이 그리던 계획이 백지화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토키오 전원 활동을 목표로 움직였기에

이번 사건으로 마츠오카가

괴로하는건 어떻게보면 당연할거에요.

뭐,, 다른 멤버도 같은 생각이겠지만요.

 

 

지금까지 멤버들이 해왔던 결정들과

간간히 야마구치 타츠야에 대한 소식을 전했을 때를 보면

멤버도 그렇고 야마구치 본인도

토키오로의 복귀와 활동을

굉장히 기다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데뷔 26주년을 맞이했던 다음 날인

9월 22일에

기준치를 넘는 음주상태로 운전, 사고,

그리고 체포까지 현재로서는 전원 활동까지

시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야마구치가 알콜 의존증 극복에 대한

의지가 확실히 있다면

복귀가 불가능한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중들이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은 조금 걸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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