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시즌2 최고시청률로 7년만에 다시쓰는 역사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일본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가

27일 최종화를 맞이하게되었어요.

 

최종화인 10회에서는

이번 시즌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8일 발표된 한자와 나오키 시즌2의

최종회 시청률은(관동지구)

평균 세대 시청률 32.7%,

평균 개인 시청률 21.5%,

순간 최고 세대 시청률은

22시 2분에 기록한 35.8%,

순간 최고 개인 시청률은 23.4% 로 나타났어요.

 

 

한자와 나오키 시즌2의 평균 세대시청률은

1회 22%

2회 22.1%

3회 23.2%

4회 22.9%

5회 25.5%

6회 24.3%

7회 24.7%

8회 25.6%

9회 24.6%

로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20%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최종화에서는

첫회에서 8% 상승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되었어요.

 

 

지난 8회에서는

방송 전까지 드라마 완성이 늦어지면서

9월 6일에 긴급 대체 방송이 되기도 했었어요.

이 방송마저도 22%가 넘었으니

한자와 나오키의 인기는 뭐 여전하네요!

 

 

2013년 7월에 방송되었던 시즌1은

7회부터 평균 세대 시청률이

30%를 넘으면서

마지막회는 42.2%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어요.

시즌1에 비해서 시청률이 낮게는 나왔지만

7년전 방송상황 다른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이번 시즌이 안된건 아니니까요!

이로써 올해의 드라마 1위,

레이와 드라마 1위라는 기록도 남겼습니다.

 

 

전 방송국을 통해

골든 프라임대(오후 7시~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중

전화 20% 넘는 것은

2014년 10월 방송된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닥터 X 시즌3'가 22.9%,

이후 6년만에 TBS 드라마에서

2007년 1월에 방송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화려한 일족'

이래 13년만의 기록이라는 점도

주목해야해요!

 

 

한자와 나오키 시즌2는

2013년 시즌1에서 7년만의 방송으로

도쿄 중앙은행의 도쿄본부의

영업 제2부에서 자회사인 도쿄센트럴증권으로

파견 명령을 받게 된 한자와 나오키가

다양한 문제에 맞서

도쿄본부 영업 제2부로 다시 복귀하게되고

많은 난관들을 극복해나가는 스토리에요.

 

 

한자와 나오키 시즌2는

시즌1과는 다른 각본가,

7년만의 공백 등으로 시작 전에

제작진의 고민도 적지는 않았다고해요.

하지만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몇 번이고 대본의 수정을 거쳐

보다 충실한 내용으로 완성,

시즌1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로 드라마가 나왔던거 같아요.

 

 

시청자 반응도 굉장히 좋은 편이고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상태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 7년후라고 한다면

저는 너무 늙어버린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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