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영국가대표 세토 다이야 결혼생활 절반은 불륜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세토 다이야의 불륜 보도가 있었어요.

 

보도 후에는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사죄 코멘트까지 발표를 했네요;;

아내인 전 다이빙선수인

마부치 유카도 같이 사죄 코멘트를 냈어요.

세토 다이야 선수는 미소가 참 이뻤는데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이번 보도로 인해서

경기활동, 미디어 및 광고 출연 등

각 관계자와의 상담으로 대처해나갈 예정이라고해요.

 

 

 

 

 

 

세토 다이야 선수 사죄 코멘트

 

 

 

 

 

마부치 유카 전선수 사죄 코멘트

 

 

 

 

 

 

 

 

세토 다이야는

뭐,,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팬에게 실망을 안기는 경솔한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는 내용이었어요.

앞으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전했어요.

 

아내인 마부치 유카는

남편이 세토 다이야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피해를 드려죄송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이번 일로 인해서 아내까지 사죄 코멘트를

남긴거는 조금 놀랍기는 한거 같아요;;

 

 

 

 

 

 

 

 

 

보도가 되기 전

세토 다이야는 신문사 관계자를 통해

불륜 스캔들 보도에 대해 듣게되었고

꽤 충격이었는지 23일 연습에도 불참했다고해요.

10월 17일, 18일에 열리는

일본 수영선수권 출장 예정이었기 때문에

지금 상황으로서는 출장할지는

가족과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후 결정이 될 것 같더라구요.

 

 

또한 10월 중순부터 1개월간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리그 ISL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이것도 출장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내까지 사죄 코멘트를 발표하면서

인터넷상에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미디어 활동에서 두 부부를 기용한게

있는만큼 아내에게도 이번 스캔들로

피해가 있게된건 사실인 듯 싶어요.

 

 

세토 다이야와 마부치 유카는

일본수영연맹 오피셜 스폰서이면서

도쿄올림픽 오피셜 파트너인

'아지노모토'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고

세토 다이야는

일본올림픽위원회의 심볼 선수에 인정되면서

다양환 활동에 협력을 해오던

일본을 대표해오던 선수중 한명이었거든요.

 

 

지금가지 다양한 미디어, 광고에서

사이가 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었기에

이번 세토 다이야 선수의 불륜 스캔들은

상당히 쇼크를 안겨주었어요.

 

 

이번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세토 다이야는 고향인 사이타마에서

개최되는 쥬니어대회 '사이타마야외 AG대회'에

출장한 다음날인 9월 14일,

세토 다이야가 2년전 세웠던 3층 건물에서

차를 타고 외출하게 되었고

도중 긴머리의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을 픽업, 그대로 도쿄내에 있는

호텔을 향했다고 전했어요.

 

 

세토 다이야는 호텔 로비에서의

두 사람은 꽤 친숙해 보였다고 했어요.

그 후 두사람은 다시 호텔에서 모습을 보인것은

약 1시간 반뒤였다고해요.

돌아온 길로 가던 도중 여성은 내리고

세토 다이야의 자녀를 데리러

보육원을 향했다고해요.

 

 

지금까지 알려진대로라면

이번 불륜대상의 여성은 항공회사의 승무원으로

2019년 2월 시점에서

세토 다이야 선수의 출연 방송에 관한

트위터를 남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양한 트위터 내용을 보면

1년 반정도 관계를 이어왔던것을 추측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세토 다이야와 마부치 유카는

2017년 5월 결혼,

동시에 마부치 유카는 현역 은퇴,

2018년 6월 장녀를 출산,

올해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하였어요.

 

 

지금까지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던 사람이었다는 점,

결혼과 아이 출산을 3년안에 이뤘던

가장이었는데 결혼생활 반 정도에 해당되는

기간을 불륜을 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거 같아요.

 

 

수영선수로서도 전성기가 짧은만큼

시간이 중요할텐데

이번 보도는 참 선수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너무 안타까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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