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배우 모임 나가사와회 사와지리회
한국에서도 친한 배우 동료들끼리
친목 모임이 있듯
일본 여배우의 세계에서도 존재해요.
최근에는 여배우 모임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를 중심으로 한
'나가사와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듯 해요.
지금까지 사와지리 에리카 중심으로 한
'사와지리회'가 가장 유명했지만
사와지리 에리카의 약물사건 이후
모임은 해산을 하게되는 모양이고
대신 '나가사와회'가 중심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나가사와회에는
친분이 두터운 하시모토 칸나를 시작으로
나가사와 마사미의 소속사 후배로
하시모토와도 친분이 있는
카미시라이시 모카, 카미시라이시 모네 자매,
하마베 미나미, 츠네마츠 유리,
노기자카46 전 멤버 와카츠키 유미 등
젊은 여배우들이 집결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와지리회에서 주요 멤버였던
이케다 에라이자,
히로세 아리스도 나가사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나가사와 마사미 자체가
젊은 후배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면서
여배우로서의 목표이기도하고
평소 여배우로서의 고민 등을 잘 들어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줘서
많이 따르는 느낌이에요.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하시모토는 스케줄이 없을 때면
나가사와 맨션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곤 한다고해요.
많은 여배우들이
나가사와 마사미를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의리가 있다는 모습도 있을거에요.
영화 컨피던스맨 JP
에서 함께 출연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올해 불륜 소동으로 시끄러울 때
영화 스탭 중 한명이 속편에서는
히가시데가 빠져야되는게 맞다는 의견을 냈었다고해요.
다음 시리즈에서 히가시데를 하차시키면
나 또한 하차하겠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죠.
사생활을 떠나 함께 일을 한 동료로써의
의리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었던거 같아요.
이 계기로 나가사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여배우 모임의 집결이 더 탄력을 받은 느낌이에요.
지금까지의
사와지리 에리카 중심이었던 사와지리회에는
호리키타 마키, 카시이 유우,
나카가와 쇼코, 와카츠키 치나츠,
우에노 쥬리, 모리시타 치사토,
나나오, 사사키 노조미, 이와사 마유코,
아비르 유우, 마츠모토 리오,
마에다 아츠코, 쿠로키 하루,
키나미 하루카, 이케다 에라이자가 있었고
나가사와 마사미를 중심으로 한
나가사와회에는
아야세 하루카, 토다 에리카,
이시하라 사토미, 미야자키 아오이,
모토카리야 유이카, 아오이 유우,
이노우에 마오, 쿠로카와 마오 등의 이름이 오르고 있어요.
뭔가 배우들의 이름을 나열하니
사와지리회 참가 배우 분위기가
확실히 쎈이미지이기는 하네요.
사와지리 에리카의 복귀설,
중국 진출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지만
당분간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나가사와 마사미는
진짜 여전히 너무 이쁘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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