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 와타베 켄 내년 방송복귀 계획중
일본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 와타베 켄은
최근 불륜 스캔들로 인해서
전면적으로 연예 활동 중지를 발표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연예계 복귀 소식이 알려져 조금 놀랍기는하네요!
한 주간지에 따르면
와타베 켄은 극비로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내년 4월 닛테레 그룹 회사인
일본판 넷플릭스격인 훌루(Hulu)에서
정규 방송으로 재기할 플랜이라고해요.
2016년 10월부터 방송되었던
음식 방송 와타베의 걸음걸이(渡部の歩き方)를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고해요.
방송국 관계자는
와타베의 걸음걸이는 100회를 앞두고 있고
와타베 켄의 복귀 명목으로서도
제격이지 않겠냐는 반응이었다고해요.
지금까지 일본 34현의
가게 99곳을 소개했던 방송으로
아무리 와타베 켄에게 불륜 스캔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방송이 되고있는 이유는
바로 방송자체가 인기가 있기 때문일거에요.
훌루 자체가 유료 서비스였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보다는 복귀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또, 일본의 거물급 연예계도
와타베 켄의 복귀를 지지하고 있어서
생각보다는 빨리 하는게 아닐까요.
새로 방송될 와타베의 걸음걸이는
내년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가서
가게를 직접 교섭한 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해요.
꽤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뭐... 사람들 반응은 당연히 좋지는 않아요.
워낙 스캔들이 상세하게 보도되었고
상대 여성을 한 사람으로 대한 느낌이 아니었기에
이미지는 뭐... 완전 바닥이죠.
무대 활동은 당분간 어렵겠지만
그래도 복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는거
자체가 좀.. 멘탈이 어찌보면 대단한거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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