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부부 행복한 신혼생활 만끽중

 

 

 

 

 

작년 11월 결혼한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전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 부부 소식이에요.

 

최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맨션 가까운 곳에서 함께 팔짱을 끼고 걷거나

같이 장을 보는 등

두사람은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해요.

 

 

모두 아시다시피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는

2012년 8월 '뉴스에브리' 방송에서 출연하면서

이 계기로 교재로까지 발전하게되었어요.

2015년 여름부터는 니노미야의

맨션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도 목격되기도 했었죠.

 

 

본격적으로 교제 사실이 보도화 된 것은

2016년도 7월이었어요.

보도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그간 이토 아야코가 게재했던

글이나 사진으로 두사람의 관계를

더욱 확실히 확인하게되요.

이 때문에 비판이 거세지자

당시 '뉴스에브리'에 출연하고 있던

이토 아야코는 하차하며

2018년 3월에는 미디어 관련 업계를

잠시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남기며

10년간 몸을 담고있던 소속사에서도 나오게되요.

이때 완벽한 연예계 은퇴를 하게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두사람의 결별설도 몇차례 있기는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문제없이 잘 지내왔던것 같아요.

2018년 여름에는 몰디브 여행 사진이

보도되기도 했고

함께 같은 핸드폰 케이스를 이용하는 등

연애를 계속 이어가게 됩니다.

잊을만하면 두 사람에 관한 기사가나와서

처음에는 이토 아야코와의 열애를

부정하고 싶어했던 팬들도

이제는 그만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달라쪽으로

변하는 것 같았어요.

저 또한 그랬구요 ㅋ

 

 

이토 아야코가 연예계 은퇴한지

1년반이 되는 시점인 11월에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결혼을 발표하게되요.

하지만 2020년으로 활동을 잠시 마무리 할

예정이었던 아라시 활동과

20주년 돔투어 도중에 나온 결혼 소식이어서

한창 떠들썩하긴 했었네요...

 

결혼 후에도

1월 1일 결혼식을 예정했던 것과

9월에 발리에서 결혼을 계획하고 있던 사실을

쟈니스와 멤버들에게 전하지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올해 3월에서 5월사이에도 또 한차례 시끌했네요.

 

 

많은 고민거리?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사랑을 택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에요.

최근에 보도된거를 보면

두사람은 도쿄도내 고급 주택가에서 생활하며

가까운 곳에서는 팔짱을 낀

두 부부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해요.

열애 초반에는 함께있는 모습을

극도로 경계했던거에 비해서

많이 편해진 느낌이에요.

 

 

결혼 전인 작년 3월에는

니노미야가 3억엔(약 30억원)이 넘는

고급 맨션을 구입했다는 보도도 있었어요.

이때 함께 부동산 회사를 방문하기도 했었구요.

결혼전부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이토 아야코와의 관계에 거리낌없었던 것을 두고

쟈니스 선배인 기무라 타쿠야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알려진바로는

결혼전 기무라 타쿠야의 집에 방문해서

결혼에 관한 상담을 하거나

결혼 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등

어드바이스도 받았다고해요.

당분간 아라시 그룹 활동이 멈추는 만큼

솔로 활동을 하게될텐데

장래적인 부분까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입장이긴하죠.

 

니노미야는 아라시 활동 중지 후

배우로 전향하여 헐리우드 등의

해외 진출까지 생각하고 있다고해요.

이미 2006년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硫黄島からの手紙)로 헐리우드 진출을 했고

현재 영어 공부에도 열심히라고 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위해

나중에 이주를 할 수도 있고요.

지금까지 이토 아야코가

니노미야를 서포트해온거를 보면

상당히 잘해낼? 능력은 분명히 있기는 한거같아요.

 

 

결혼 발표 등의 타이밍은

어쩔수없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니노미야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니까

기분은 좋네요!

결혼했으니 밤새 게임으로 인한

새빨간 충혈눈은 조금 줄어들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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