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 토모야 내년3월 토키오 탈퇴

 

 

 

 

 

쟈니스 아이돌 토키오의

나가세 토모야가 내년 3월 활동 후

그룹을 탈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다고 알렸어요.

 

 

토키오의 남은 멤버인

조시마 시게루, 코쿠분 타이치,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새로운 회사 '주식회사 TOKIO'를 설립,

사내 독립을 하는 것을 발표하였어요.

 

 

이 발표 후 3명은

각 미디어 취재에 임하며

나가세 토모야가 탈퇴하기까지의 경위,

앞으로의 토키오 활동에 대해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해요.

 

지금까지 많은 기사가 있었던거처럼

나가세 토모야의 탈퇴는

몇 년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고해요.

작년 전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의

사건을 통해서 탈퇴를 결정한것은 아니라며

다시한번 전달하였어요.

 

 

구체적으로 나가세 토모야의

토키오 탈퇴에 대해서

쟈니스측과 이야기를 나눈 것은 작년 여름이라고해요.

음악을 포함해서

다른 방향성에 대한 도전 등을

멤버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고

멤버들도 나가세 토모야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응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내년 3월까지

현재 토키오 멤버로서의 라이브나

앨범 계획은 없다고해요.

팬클럽 한정으로 선보이는 정도로 예정하고 있으며

토키오 해산이 아닌

잠시 각자 활동 정도로 생각해주었으면 한다고해요.

 

나가세 토모야가 탈퇴를 하게되도

나머지 3명 또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것 같아요.

 

 

토키오 멤버는

지금까지 쟈니스에 있으면서

배워왔던 것들을 앞으로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을 해나가고 싶다고도 전했어요.

 

7월 22일 시점을

설립한 주식회사 TOKIO는

쟈니스 사무소 산하에 있으며

매니지먼트 등은 독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리더 조시마 시게루가 사장,

코쿠분 타이치가 부사장을 맡으며

앞으로 매니저와 감사역 등

다수의 사원을 고용할 예정이지만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는 작업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해요.

 

 

본격적인 개인 활동이 시작되어도

현재 출연중인 방송

더! 철완! DASH!!

TOKIO 카케루 등의 방송은

변함없이 출연 할 예정이에요.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의 탈퇴,

그룹의 센터였던 나가세 토모야의 탈퇴로

그룹 존속에 대해서도 위험한점도 있고

외로운 부분도 있지만

모두 음악활동은 이어가겠다는

의지는 있으니 언젠가는 다함께 모이는

토키오의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아이돌로써

제한된 활동을 해왔던만큼

본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것을 응원하는 것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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