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이 에미 2020 일드 검은장갑수첩 스페셜 출연

 

 

 

2017년 속도위반 결혼을 한 후

여배우 활동을 쉬고있던

타케이 유미가

일드 검은가죽수첩(黒革の手帖)의

스페셜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되었다는 소식이에요.

 

 

타케이 유미는 2017년 9월

교제중이던 에그자일 EXILE 보컬

타카히로 TAKAHIRO와 결혼,

2018년 3월에 여자아이를 무사히 출산하였어요.

같은해 7월부터는 안경 광고로 활동을 재개하였어요.

 

 

그 후에는

다수의 광고와 영화

바람의 검신 최종장 더 파이널

(るろうに剣心 最終章 The Final),

바람의 검신 최종장 더 비기닝

(るろうに剣心 最終章 The Beginning)에

참가하는 등 조금씩 활동을 이어갔었어요.

 

 

2017년 7월에 주연을 맡았었던

일드 검은가죽수첩으로 복귀,

2020년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게된다고해요.

이번 스페셜드라마는

2017년 그 후의 모습이 그려지고

이 작품을 계기로 다시 활발하게

배우의 일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타케이 에미가 육아에 집중하기위해

배우 일은 2-3년간 쉬길 원했고

일을 시작하더라도 오후 6시 이후의

업무는 피하고 싶다는 의견이었다고해요.

하지만 스페셜드라마인만큼

단발성이기에 이번에 출연을 결심하지 않았을까요?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 출연도

처음에는 불편한 내색을 보이다

결혼전 후속편에 대한 계약이 걸려있었기에

위약금 문제 등으로 소속사에서 설득을 했다고해요.

2부작 바람의 검신 최종장은

2018년 11월에 크랭크인되서

작년 6월까지 7개월 이상에 걸쳐 촬영이 이어졌어요.

촬영 중간중간에도 도쿄의 집을 방문해서

자주 아이 얼굴을 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타케이 에미가 소속된 사무소

오스카 프로덕션은

일본에서 꽤 인지도가 높은 소속사로

쿠츠나 시오리, 쿠사카리 타미요,

오카다 유이, 하세가와 준,

한국 모델 김영아, 요네쿠라 료코 등의

간판 배우들이 있었지만

줄줄이 소속사를 나와 독립을 하면서

회사 측에서는 고심도 많을거에요.

그래서 회사 측에서는

타케이 에미의 본격적인 배우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는 육아를 제일 우선시 두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겠죠.

 

 

타케이 에미는

결혼전까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매년 수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었어요.

배우로서도 나쁜평가는 받았던게 아니어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단발적으로도 나와준다니 또 반갑네요!!

 

 

 

 

 

 

 

 

 

 

 

 

 

 

 

 

いい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