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배우 고리키 아야메+마에자와 유사코 전사장 재결합
작년 가을 결별소식을 전한
일본여배우 고리키 아야메와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코가
올해들어 다시 재결합을 했다는 소식이에요.
주간지에 따르면
둘은 지난 4월 19일
한 사람 10만엔 정도의 식사가 제공되는
회원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가졌다고해요.
고리키 아야메와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은
2018년 2월 잡지 기획으로 만나
서로 첫 눈에 반하면서 연애가 시작되었다고해요.
교제 후에는 SNS 등에서
둘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1년 반 후 결별소식을 전하게됩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은
고리키 아야메가 본업인 배우의 일에
좀더 정진하고 싶다는 이유였다고 전하기도 했었죠.
대외적으로는
자신은 물론 둘은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자기 옆에 있어주길 원하는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이지만
고리키 아야메는 배우라는 꿈을 포기할 수 없어
헤어지게 되었다는 뭐.. 그런거였죠.
하지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옆집도 다아는 것이
바로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의
여성 편력문제죠.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은
과거 한번의 이혼 경력,
사실혼 이었던 2명의 여성과의 사이에
3명의 자녀가 있어요.
그 후에도 모델 겸 배우인
사에코(다루빗슈 전 아내)와 교제,
결혼까지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2년만에 결별을 하게되요.
사에코와 다르빗슈 사이에도
자녀가 한명있었지만
사에코와 함께 지냈는데,
이 셋이서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의
전용 전세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기사화가 되기도 했었죠.
허허허허 전용기 있는 남자라구요
저 세상 이야기...
고리키 아야메와 교제 당시
함께 생활을 해왔다고 알려졌는데요.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은
이미 주변에 질렸다는 둥
다른 여자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는 둥
이야기를 쉽게 전했다고해요..
어떠한 이유보다
여자 문제에 질린 고리키 아야메가
결별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확실한 결별 사유로 알려졌었죠.
결별 후에도
메스컴을 통해서 두 사람을 서로 애잔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었고
가끔 연락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어요.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은 그 후
아메바 티비에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그 사실을 알게된 고리키 아야메가
이 기획을 반대한 탓에
발표 3주 후에 출연을 취소하게 된 일도 있었어요.
헤어졌지만 헤어진건지 만나는건지
애매한 사이를 이어오다
결국엔 둘이 재결합을 하게되네요.
고리키 아야메 가족은
둘의 만남에 찬성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해요.
어느 부모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여자문제가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을 달갑게 생각할까요...
결별 후 바로 재결합 한 탓에
결혼설도 나오지만
마에자와 유사코 사장은
비결혼 주의로 알려져서 다른 이야기 일 것 같아요.
고리키 아야메는
교제가 시작되면서 배우로서의
생활을 많이 포기한게 많았죠.
결별 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할 조짐이었는데
다시한번 배우로서 자주 볼 수 없게 될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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