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일본방송업계 비상;

일본은 아직도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국도 코로나 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지난 코로나 감염으로 세상을 떠나

시무라 켄씨를 시작으로

개그 콤비 탄포포(たんぽぽ)멤버인

시라토리 쿠미코와

라지반다리 니시이,

가수 겸 성우 하야미 켄타로,

록밴드 SUPER BEAVER의 드러머

후지와라 히로아키가

감염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시라토미 쿠미코는

후각 이상, 발열의 증상이 있었지마

현재는 발열, 기침 증상, 후각도 나아지고 있어

보건소 지도하에 자택 대기 중이라고해요.

시라토니 쿠미코

라지반다리 니시이

하야마 켄타로

록밴드 SUPER BEAVER의 드러머 후지와라 히로아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정보는 없지만,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와

탤런트 오가와 나츠미의 장남인

록밴드 OKAMOTO 'S (오카모토즈) 의

베이시스트인 하마 오카모토도

지난 주부터 2 주 연속 레귤러 라디오 프로그램

에 컨디션 불량이라는 이유로 참석을 못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연예인 감염자 발표가 잇따르고 있어

방송국 내에서도 감염 확산 대책을 세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해요.

몇일 전, 케이팝 그룹인

슈퍼노바(전 초신성)의 멤버

윤학도 한국 귀국 후 코로나 확진 판명을 받았죠.

비상사태 선언 및 모두 조심하고 있지만

좀 더 노력해서 자숙과 체계적인 확산 방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