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민가 호텔_330년전통 간장 양조장의 변신_닛뽀니아
일본 나라현에서 가장 오래된
간장 양조장인 마르토 간장이
간장 창고를 개조하여 고민가 호텔을
7월에 열게됩니다.
마르토 간장(マルト醤油)은
1689년 창업한 후
1950년경에 폐업한 마르토 간장의
재흥을 위해 개업을 하였습니다.
양조장은 나라현에 있으며
현지 원재료와 천연 양조제법을 고집하며
만들어진다고 알려져있어요.
황실에도 납품을 할 정도로
질이 굉장히 좋았지만 전쟁 후
식량난으로 재료 확보가 어려워진 영향으로
17대에 폐업을 하게됩니다.
그 후 70년이 지나
18대 기무라씨가 고문서를 다시 읽으며
간장 만들기에 도전,
전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내장된 균을 발견하면서 다시한번
마르토 간장의 부흥을 목표로
시험 양조를 실시하게됩니다.
호텔이 위치해 있는 나라현의
타라와모토(田原本)는
나라분지의 중앙에 있으며
매력이 응축된 토지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지금도 옛 모습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130 년 전에 세워진 건물로
140 년의 전통을 지닌 창고를
일부 개조한 숙박동은 수용 인원이
약 30 명 총 7 개의 객실을 갖추고있습니다.
또한 양조장과 거주동, 도구는
당시 그대로 남아있어 역사를 느낄 수있습니다.
집은 나라의 전통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어 숙박동 외에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나
간장을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함께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밭에서 간장의 원료인
콩과 밀을 실제로 볼 수 있고
수확시에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전통을 느끼고 간장 양조의 문화를
깊이 알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숙박 예약은 5월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에요.
닛뽀니아 타라와모토 마르토 간장
(ニッポニア 田原本 マルト醤油)
奈良県磯城郡田原本町伊与戸170
개업:2020년 7월 중순(예정)
댓글 리스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