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_합격 기원 선물이 왜 '킷캣'일까요?
한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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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본어연수를 맡고있는
니치베이 회화학원 일본어연수소에요.
<서울사무소>
우> 0306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53(안국동) 해영회관1006호
TEL: 02-735-0798/02-735-0801
FAX: 02-735-0799
영업시간: 월~금 (9:30~18:00)
담당자: 차영숙 cha@dai-go.co.jp
(카톡상담 가능 아이디 JSTARTJP)
2020년 겨울학기 모집 개시
*중도 수강 가능
출처_네슬레 공식 홈페이지
한국의 수능 11월에 맞춰
합격 기원 수험 선물이 많이 나오죠.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철썩 붙으라는 의미로 찹쌀떡을 선물하죠.
일본은 한국과 달리
1월 말~2월에 대학 센터시험이 있어요.
일본에서는 합격 기원 선물로
어떤 것을 선물할까요?
의외의 선물?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초콜릿 킷캣이에요.
왜 합격 기원 선물로 킷캣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킷캣의 발음이 반드시 이길거야라는
문장의 발음이 비슷해서에요.
きっと勝つと
(きっと勝つよ=きっと合格するよ)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이길거야=반드시 합격할거야)
킷토캇토(킷토 카츠토)
이러한 이유로
1990 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큐슈 지역에서 12 ~ 1 월이 되면
수험생의 부적으로 구매하는
수험생과 보호자가 늘었다고해요.
이를 계기로
킷캣의 제조사인 네슬레도
2003년부터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게되요.
전국 수험생이 머무는 호텔에
무상 배부를 시작하여
현재는 500곳이 넘는 호텔의 프론트에
수험생에게 킷캣을 전달하고 있어요.
또한 철도, 택시회사, 우체국, 신사 등과
콜라보로 수험생 응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어요.
수험이 다가오면
전국의 일본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킷캣을 구매하는 덕분에
세계 1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해요.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도 재미있는 일본문화를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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